제약·바이오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1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948,000 +9.47%)는 전 거래일보다 7만8500원(23.47%) 상승한 4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넥스(23,400 +1.52%), 이수앱지스(15,900 -4.50%)는 2~4%대로 오르고 있다.

제약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명문제약(5,470 -0.55%)은 전날보다 190원(3.58%) 상승한 550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제약품(7,350 +1.24%)도 2%대로 상승 중이다. 대원제약(16,350 +0.93%), JW중외제약(28,600 +0.70%), 영진약품(6,240 -0.32%), 삼성제약(8,430 +2.06%), 동국제약(27,050 +1.12%) 등도 1%대로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 재개 등 제약·바이오 섹터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재익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는 개별 종목의 독립된 움직임 보다는 업종의 투자심리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기반 헬스케어 발전 전략'을 통한 정부의 헬스케어 산업 육성의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 재개 등으로 향후 제약·바이오 주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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