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7일 SBS와 50억3200만원 규모의 월화드라마 피고인(가제)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9.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