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이란 해양 플랜트공사 수주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란 해양 플랜트공사 발주처와 기술사양, 계약 관련 사항에 대해 계속 협의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한 매체는 지난달 말 대우조선해양이 이란에서 1조3000억원 규모의 해양 플랜트 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재공시 예정일은 11월 25일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