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하이닉스 주당손실 전망치를 확대했다. 15일 노무라는 하이닉스 1분기 매출이 D램 평균판매가격 하락과 출하감소로 전분기대비 8.6% 감소한 반면 비용절감에 힘입어 영업손실폭은 전분기대비 줄었다고 평가했다. 노무라는 비영업항목내 추가 상각 가능성을 반영해 올 주당손실 전망치를 종전 4,150원 적자에서 7,528원 적자로 수정한다고 밝혔다.비중축소 유지. 적정가치를 3,700원으로 제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