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장중 사상최저치로 떨어졌다. 4일 코스닥시장은 개인들만의 매수속 오후 2시 현재 41.11로 지난 11일 기록한 장중 사상최저점 41.14를 경신했다. 강원랜드와 하나로통신을 제외한 시가총액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특히 국민카드가 외국인 매물 집중속 6%에 가까운 하락률을 시현중이다. 거래소 종합지수는 장중 내내 10p가 넘는 낙폭을 맴돌며 오후 2시 현재 575.09로 14.95p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