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만에 7,300여억원 늘면서 11조원대를 회복했다. 1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8일 현재 11조2,280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7,343억원 증가했다. 11조원대는 지난 6일 11조698억원을 기록한 이후 이레만이다. 신용융자금은 2,748억원으로 68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8,529억원으로 409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7,094억원으로 1,430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