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3살 연상 다이빙 강사와 6월부터 교제" 열애 인정

최송현, 3살 연상 일반인과 교제 중
소속사 측 "결혼 이야기는 조심스러워"

배우 최송현/사진=한경DB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3살 연상 일반인과 지난 6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 관계자는 9일 "최송현은 지난 6월부터 다이버 강사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직 결혼 이야기는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열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등에서 MC를 맡았다.

지난 2008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마마'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