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사진=방송 영상 캡처)

'하룻밤만 재워줘' 상하이 출신 그룹 NCT 천러가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29일 오후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그룹 NCT의 멤버 천러의 중국 본가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룻밤만 재워줘' 멤버들은 중국 방문을 앞두고 상하이 출신인 천러에게 하룻밤 재워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천러는 '하룻밤만 재워줘' 멤버들을 자신의 상하이 집으로 초대했다.

공개된 천러의 집은 전용 뜰과 수영장까지 겸비되어 있는 럭셔리한 저택으로 중국 유명 드라마인 '와거'의 촬영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러는 2016년 NCT DREAM 중국 멤버로 한국에 온 지 1년 만에 데뷔했다. 천러는 "회사에 감사하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땐 외로웠지만 멤버들 덕에 괜찮아졌다"라며 "'커요', '크다'라는 말을 처음에 몰랐는데, 춤 연습할 때 동작을 크게 하라는 말을 들으며 배우게 됐다"라며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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