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18일까지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연다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가 오는 18일부터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2023'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파트너 ㈜큐로홀딩스가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일리의 90년 역사와 이탈리아 현지 커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과 홈카페 클래스도 열린다.

일리의 신제품 파드머신인 '이지머신'과 인기 제품인 Y3.3의 새로운 색상도 공개된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리 아트컬렉션 '주디 시카고'도 볼 수 있다. 명품 가구브랜드 '카르텔(Kartell)'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리사이클 소재의 '리체어'도 만나볼 수 있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를 통해 일리의 고객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며 일리카페를 알리는 행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