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시나몬의 계절"…일리카페, 시즌 신메뉴 확대
이탈리아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에프앤비는 가을을 맞아 시나몬이 첨가된 새로운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시나몬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애플 시나몬 오트라떼', '애플 시나몬 티' 등 음료 3종과 '시나몬 애플 타르트',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디저트 2종이다.

일리카페는 시즌 한정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에코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코 스탬프를 모으면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받을 수 있다.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고 큐로에프앤비는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환경적인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적 권위의 ‘비콥(B-Corp)’ 인증을 받았고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