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빌트인 식기세척기 공사 부담 줄였어요"
기기 전면에 잔여 시간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넣었다. 물얼룩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연수장치도 들어간다. 위생에도 신경 썼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이 식중독균 등 세균과 바이러스 13종을 제거해 준다. 세척력도 상당하다. LG전자는 지난해 이지현 부산대 감각과학연구실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비교 행동연구’를 소개했다. 이 제품의 세척력이 손설거지보다 26% 더 뛰어나다는 것이 연구의 핵심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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