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요가복 '이프노스', 스타일리쉬한 감성의 디자인을 더한 스포츠웨어 … 독점 생산기술 눈길
이프노스 코리아(이하 이프노스)가 일상과 레저를 함께 즐기는 액티브웨어의 고급화를 주도할 프리미엄 레깅스·요가복을 선보인다.

이프노스 송유호 대표는 17년간 몸담아온 섬유업계에서 경험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섬유업계의 베테랑이다.

그는 마치 입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담은 ‘레깅스’ 개발을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독점 생산 가능한 편직 설비와 독보적인 기술력 및 특허 받은 디자인으로 이프노스를 탄생시켰다.

이프노스 양면 레깅스는 겉면과 안쪽 면이 각각 다른 컬러 및 프린트로 구현됐으며, 특히, 양면 레깅스를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겉면과 안쪽 면의 봉사(실) 색상도, 양쪽 면과 가장 자연스럽게 매칭 했다. 하나의 레깅스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해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레깅스 소비층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허리 밴드의 말림과 접힘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속옷 제품에 사용되는 특수 필름을 허리 밴드 부분에 접착하는 방식으로 처리하여, 앞/뒤 양면인 레깅스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다른 레깅스와는 차별화된 허리 부분의 봉제방법으로 인해, 격한 운동 시에도 이질감 없어 착용감이 뛰어나다. 또,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나 보푸라기가 일어나지 않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는 평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섬유공인시험 기관인 KATRI 테스트를 통해 흡한속건, 통기성, 스트레치와 복원력, UV 차단성 등을 입증 받았으며 얇은 세데니아 원사 PA6 NYLON DTY 30 Denier Full Dull 원사를 사용하였고,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독일제 초고밀도 편직기(Terrot)를 통해 일반 레깅스에서는 보기 힘든 부드러운 촉감과 복원력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프노스 송유호 대표는 “하나의 제품에 최상의 퀄리티를 담아내기 위해, 모든 제품은 소량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며 “시즌 별 생산 및 판매 가능한 제품 수가 한정적인 만큼, 이전 제품에서는 보지 못했던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밀레니얼 세대는 운동복을 선택할 때 기능성, 건강, 스타일 등을 고려한다. 이러한 흐름을 읽고 오랜 시간 수많은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이다. 양면 레깅스는 기능성에 편안함, 스타일까지 더해진 모든 조건을 충족한 액티브 웨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없애고, 나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함과 기능성을 장착한 애슬레져룩을 다양하게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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