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객중심경영혁신 컨퍼런스' 성황리에 끝나
오는 5일 고양 킨텍스에서 ‘2019년 고객중심경영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해당 컨퍼런스에는 산업계 최고경영자와 임직원, 교수 등 학계 관계자,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등 3천여 명이 참가했다.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한정화)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주관하는 해당 컨퍼런스는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온라이프 시대가 온다. 레디 포 온라이프 에이지 (Ready for ON-LIFE age)‘를 주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객만족 경영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해당 컨퍼런스 관계자는 "고객중심 경영혁신 컨퍼런스는 기업의 모든 역량을 고객가치에 기반해 재정립함으로써 경쟁우위를 갖추고, 궁극적으로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고객중심경영혁신 컨퍼런스'는 KMAC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혁신 컨퍼런스다"라고 밝혔다.

경영혁신위원회 한정화 위원장은 "고객 혁명 관점에서 새롭고 다양한 경험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