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한 크기의 저상형 패밀리 침대 ‘BMA-1150’
널찍한 크기의 저상형 패밀리 침대 ‘BMA-1150’
아이가 생긴 뒤 침실에는 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담긴다. 아이가 어릴수록 침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고, 누워서 느끼는 안락함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늑한 ‘패밀리룸’ 인테리어를 하려는 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 과거를 떠올렸을 때 첫 기억의 배경이 될 침실의 인테리어를 세심하게 고려하는 것이다.

온 가족이 누워도 편안하고 넉넉한 면적의 저상형 침대가 뜨고 있다. 저상형 침대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아이가 쉽게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다. 아이가 수면 중 떨어지는 것을 막아줄 사이드 가드까지 설치할 수 있다면 부모는 마음 편히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가족 모두가 누워도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침대 두 개를 합칠 수 있는 모듈형 침대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 저상형 침대 ‘BRA-1446’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 저상형 침대 ‘BRA-1446’
온가족 위한 저상형 패밀리 침대

인기 매트리스 시리즈인 ‘하이브리드 테크’
인기 매트리스 시리즈인 ‘하이브리드 테크’
에이스침대에서 선보인 저상형 패밀리 침대 ‘BMA-1150’은 모서리를 부드럽고 둥글게 처리한 헤드보드와 안락함을 더해주는 사이드보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네로그레이, 그레이화이트, 네이비 등 3가지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든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신혼 침대로 마련한 라지퀸 사이즈 침대와 아이를 위한 슈퍼싱글 사이즈를 합쳐 패밀리 침대로 구성하면 최대 2600㎜로 넓다.

이 제품은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낮은 높이로 제작됐다.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더 튼튼하게 보완했다. 자녀가 성장했을 때 침대를 독립형으로 떼어 쓸 수 있어 소비자 반응이 좋은 편이다.

‘BRA-1446’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저상형 침대다. 헤드에 각도를 만들어 편안한 자세로 기댈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마감재를 활용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어떤 침구를 놓아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색상은 깔끔한 그레이 화이트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사일런트 블루 등 2가지다. 세련된 컬러가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낸다.

최적화된 수면 환경 지원하는 매트리스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로얄 에이스’ 라인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로얄 에이스’ 라인
세련된 침대 프레임으로 패밀리룸 인테리어를 구성했다면 그다음엔 실질적인 수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매트리스를 고려할 차례다. 성장기 아이를 비롯해 사회생활로 고단한 하루를 보내는 부부에게도 수면의 질은 중요하다.

‘로얄 에이스(ROYAL ACE)’ 라인은 에이스침대의 인기 매트리스 시리즈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이다. 인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몸의 굴곡을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번 더 받쳐줘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려준다.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Z스프링을 적용했다. 꺼짐·소음·빈틈·흔들림·쏠림 등을 차단하는 시스템, 충격을 분산해 편안함을 증대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고급스럽고 차분한 그레이 색상으로 침실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만들어 준다.

소재의 혁신도 돋보인다. 친환경 소재로 이뤄진 바이오 폼을 통해 부드러운 촉감과 높은 통기성을 유지해 위생적이면서도 쾌적한 공간을 만든다. 유럽산 고급 위생원단인 모스키토프리 원단을 적용해 집먼지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에이스침대는 매트리스 제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자체 생산공장에서 하고 있다. 매트리스 제작에 필요한 중요 소재를 자체 개발해 직접 생산한다. 하이브리드Z스프링을 비롯해 침대에 들어가는 통기성 메모리폼, 충전 솜, 패딩 등 핵심 소재를 직접 가공하고 있다. 하이브리드Z스프링은 에이스침대가 16년간 연구개발해 독자적인 기술로 내놓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프링이란 평가다.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이나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 등을 개선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