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는 최근 이엔페이퍼에서 분할한 산업용지 부문의 사명을 KGP(코리아 그린 페이퍼)로 정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희수 이엔페이퍼 부사장(59)을 선임했다. 김 대표는 신한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