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에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민주당 이희규(李熙圭, 경기 이천) 의원은 15일 성명을 내고 "기술환경에서 새로운 변화가도래하고 있는 시점에서 진정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미래 기술산업을 포기하는 우를범해선 안된다"며 정부의 해외매각 방침에 반대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