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미국의 2월 신규 주택건설이 1백77만채를 기록,1998년 12월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달에 비해 2.8%를 기록한 증가율은 예상을 넘어선 것으로 미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다시 한번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미 오닐 경제장관도 이날 이 수치를 인용,미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