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의 주요 경제선행지표가 2월에 하락하여 향후 몇 달 동안의 경기침체를 예고했다.

6개월 내지 9개월 뒤의 경기를 예측하기 위한 컨프런스 보드의 경제선행지표는 2월에 0.2% 하락하여 108.8을 나타냈다.

1월의 경우 이 지수는 0.5% 올랐었다.

그러나 선행지표지수의 하락폭은 불황을 예시할 정도로 큰 것은 아
니라고 컨프런스 보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