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열어
기아자동차가 '2019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4박5일간 기아차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42개 국가에서 열린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46명의 서비스 상담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서비스 상담원간의 실력을 겨루는 것이 아닌 상담원 모두에게 기아차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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