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달 아파트 입주 9597가구…전국 물량 부족에 전세난 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 가구가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물량으로 전·월세난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95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2만7251가구)보다 64.8% 감소한 수준이다. 이달(1만5663가구)과 비교해서는 38.7% 적다.

    수도권에는 5513가구가 입주한다. 작년 3월(1만5388가구)보다 64.2% 적은 물량이다. 서울은 810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디그니티’(707가구)와 양천구 신정동 ‘목동중앙하이츠’(10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 지역은 5개 단지, 4703가구가 집들이한다.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반도체밸리풍경채’(1152가구),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플레이스진사 1·2블록’(992가구) 등이 준공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운정자이시그니처’(988가구)가 3월 중순께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6개 단지, 4084가구가 준공을 앞뒀다. 지역별로 강원 1167가구, 충남 1060가구, 대구 993가구, 경남 814가구, 제주 50가구 등의 순이다. 강원 원주시 원동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원주’(1167가구)가 준공된다. 충남 아산시 모종동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1060가구), 대구 달서구 본리동 ‘달서푸르지오시그니처’(993가구) 등도 입주한다. 직방 관계자는 “다음달 입주 물량은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이지만 4월에는 전국에서 1만766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토허제에도…동작·은평·강서 '생애 첫 매수' 몰렸다

      올해 들어 서울 노원·성북·강서구 등 외곽 지역에서 주거 목적의 토지거래허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30대의 생애 첫 주택(집합건물) 매수세가 몰린 게 공통점이다. 노원구는 ...

    2. 2

      서초구 '메이플자이' 56.5억→50.5억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사진)에서 급매로 나온 매물 2건이 최고가보다 6억원가량 내린 가격에 매매 약정서를 쓴 것으로 파악됐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 다주택자에 대한 정부의 ...

    3. 3

      디벨로퍼 15% "인허가 지연에 100억 이상 피해"

      민간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 지연 피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 지연으로 100억원 이상 손해를 봤다는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사)도 다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신속 인허가 지원센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