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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장동혁 비상계엄 사과에 환영 입장…"국민도 동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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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한 것을 놓고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당 대표께서 잘못된 과거를 단호히 끊어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과 지지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 이 결단을 국민께서도 동의하실 것”이라고 적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오 시장은 “국민께서 기다려 온 변화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 당의 운영과 정치 전반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통해 신뢰받는 정당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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