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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두로 체포도 석유시장에 영향 미미…유가 2% 떨어져 [오늘의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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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두로 체포도 석유시장에 영향 미미…유가 2% 떨어져 [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가 2% 하락하면서 전날 올랐던 상승 폭을 전부 되돌렸다. 베네수엘라 원유의 국제시장 파급 효과가 아직 명확하지 않고, 베네수엘라의 정치 상황이 특별한 진전을 보이지 않은 영향이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2.04%) 떨어진 배럴당 57.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7% 오른 가격이 하루 만에 더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PVM의 석유 분석가 타마스 바르가는 "마두로 체포가 실제 석유 수급 균형에 어떤 영향을 줄지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며 "확실한 점은 2026년이 되면 OPEC의 생산량 증가 여부와 관계없이 석유 공급은 충분할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유가는 전날 미국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면서 불거진 불확실성으로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이 이전의 생산 능력을 회복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우세해지면서 시장은 관련 이슈를 더 이상 호재(가격 하락)로 보지 않는 모습이었다.
    마두로 체포도 석유시장에 영향 미미…유가 2% 떨어져 [오늘의 유가]
    베네수엘라 원유가 실제 시장 공급에 의미 있는 부담이 되려면 아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베네수엘라산 원유의 미국 수출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시장은 이를 크게 반영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유기업들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향후 1년 반 안에 정상화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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