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알린 에바 슐로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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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안네 프랑크 재단은 재단의 공동설립자이자 명예회장인 슐로스가 지난 3일 런던에서 별세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학창 시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앞집에 살던 동갑내기 안네 프랑크와 친하게 지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안네 프랑크의 아버지와 슐로스의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슐로스는 1945년 수용소에서 사망한 안네의 사후 의붓자매가 됐다. 슐로스는 이후 <안네의 일기>와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알리는 데 헌신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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