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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필 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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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포동 '경·우·현' 추진위 승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경우현’(경남1·2차, 우성3차, 현대1차)이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통합 재건축 사업에 적극 나선다.강남구는 지난 28일 경우현 통합재건축 추진위 설립을 승인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토지 등 소유자 1666명 중 863명이 찬성해 추진위 설립 요건인 동의율 과반(51.8%)을 달성했다.1984년 1499가구로 준공된 경우현은 최고 49층, 2343가구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기존 4개 아파트 단지를 묶어 통합 재건축하는 만큼 전체 구역 면적이 13만2571㎡에 달한다. 구룡초, 대치중, 구룡중, 개포고 등이 가깝다.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양재천과 대모산을 끼고 있다.개포동에서는 2019년 래미안블레스티지(개포주공2단지)와 디에이치아너힐즈(개포주공3단지), 2023년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와 개포자이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등이 잇달아 준공했다. 경우현은 개포동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로 꼽힌다.경우현은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용적률과 대지 지분이 달라 정산 방식을 두고 이견이 있었다. 올해 초 새 추진위원장이 선출되고 추진위 승인까지 받아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유병철 추진위원장은 기존 통합 정산 방식 대신 독립정산제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추진위는 법적 조합 설립 요건인 동의율 75%를 달성해 연내 조합 설립 인가까지 마칠 계획이다. 유 추진위원장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DL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가 시공사 선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박종필 기자

    2026.04.29 17:08
  • 올림픽대로 위에 산책로…반포에 1호 '덮개공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재건축 아파트 근처 올림픽대로 위에 110m 길이의 덮개공원(조감도) 설치가 본격화된다. 지난해 하천기본계획 변경 이후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덮개공원 설치가 검토 중인 압구정 성수 등의 정비사업도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1일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한강청)에 덮개공원 설치를 위한 하천점용허가 심의를 신청했다.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앞에 올림픽대로 위를 걸어서 서래섬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덮개공원 구조물 설계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강덮개공원은 서울시가 시민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단지에 공공기여 방식으로 설치하도록 유도한 공공시설이다. 반포주공1단지 조합이 1100억원을 들여 1호 덮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덮개공원을 건설하려면 한강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받아야 한다. 한강청은 홍수 때 한강 범람에 취약하다는 이유 등을 내세워 덮개공원 같은 구조물 설치를 반대해 서울시와 갈등을 빚었다. 정부가 지난해 10월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천기본계획을 변경하면서 물꼬가 트였다. 정비사업 구역별로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하면 한강청이 개별 심의한 뒤 최종 허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서울시와 반포주공1단지 조합은 환경청과 원만한 해결을 위해 당초 200m였던 덮개공원 길이를 110m로 줄이기로 했다.일각에서는 덮개공원 설치 지연으로 내년 11월 준공을 앞둔 반포주공1단지의 입주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덮개공원 공사 기간이 2년 이상 걸릴 수 있어서다. 하천점용허가 심의 기

    2026.04.28 18:01
  • 대우건설, 1분기 영엽익 2556억…전년比 68.9% 증가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 집계 결과 매출 1조9514억 원, 영업이익 2556억 원, 당기순이익 195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7.6% 늘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2022년 3분기(2055억 원) 이후 14분기 만에 처음으로 2000억 원대를 달성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부문 1조 2732억원, 토목사업부문 3506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2840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36억원이었다. 신규 수주는 3조 42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조 8238억 원) 대비 21.2% 증가했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 원), 천안 업성3 A1BL(4436억 원),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4174억 원) 등에수 수주 성과를 이뤘다. 대우건설은 1분기 말 기준 51조 8902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약 6.4년 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보유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면서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 지역의 리스크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견인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국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내실 다지기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원전과 LNG 등 경쟁력을 확보한 미래 에너지 인프라 사업 비중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도시개발사업,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도 집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다. 올

    2026.04.28 10:23
  • 신풍역 인근 최고 35층 990가구 탈바꿈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일대에 990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신길동 3922(신길6동)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내 총 282곳 중 174곳의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대길초교 인근 사업지는 최고 35층 990가구로 재개발된다. 지하철 신풍역이 도보로 5분 거리다. 신풍로, 대방천로 등과 인접해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신풍역과 보라매역(7호선) 사이 신풍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정비사업이 활발했지만 남쪽은 상대적으로 뒤처졌다.이 일대는 신안산선 신풍역 신설(2028년)과 주변 노후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변화 움직임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역세권 입지를 활용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재개발사업의 구체적 밑그림을 마련했다. 주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치안·돌봄시설을 재배치해 지하철역과 학교를 오가기 편하게 단지를 꾸미도록 유도한다. 차도 진입하기 힘들 정도로 좁던 서쪽 도로 폭을 3m에서 12m로 확장하는 등 주변 정비에도 나선다.주변 재건축 단지 및 공동주택과 조화를 이루도록 단지 중앙부에 최고 35층을 배치하고 경계부로 갈수록 점차 낮아지게 설계했다. 신풍로 및 대방천로 변에 존치되는 종교시설과 어린이집으로 이어지는 단지 내 남북 보행 동선은 통경 구간으로 조성해 개방감을 확보하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종필 기자

    2026.04.27 17:13
  •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전·월세…최대 7000만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는 무주택 시민의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6000가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입주자가 원하는 민간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서울시가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신용등급·총부채상환비율(DTI) 심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고,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병행할 수도 있다.공급 물량은 청년 특별공급 3000가구, 일반공급 14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50가구다. 청년 특별공급은 이번에 새로 도입한 유형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7000만원이다. 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 주택은 보증금의 50%를 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오는 30일 공고한 뒤 다음달 11~13일 사흘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 31일 발표한다.박종필 기자

    2026.04.27 17:12
  • 신풍역 일대 신통기획 확정, 최고 35층 990가구 주거단지

    서울 영등포구 신풍역(지하철 7호선) 일대에 최고 35층 990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신길 6동 일대(신길동 3922)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내 총 282곳 중 174곳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지로 지정된 신길6동 일대는 7호선 신풍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신풍로 및 대방천로 등과 인접해 교통 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신풍역과 보라매역(7호선)을 잇는 신풍로를 기준으로 북측은 정비사업이 활발했지만 남측은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됐다. 최근 신풍역 신안산선 역사 신설(2028년 예정), 주변 노후아파트 재건축 도래 등으로 이 일대 변화 움직임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역세권 입지를 극대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재개발사업의 구체적 밑그림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주변 교통흐름 및 보행연계, 치안·돌봄시설 재배치 통한 공공서비스 이용성 증진, 지하철역․학교 등 생활밀착시설 도보 이용을 쉽게 하는 보행중심 단지, 주변 지역과 호응하는 경관 계획 마련 등 원칙을 세웠다.  주변 교통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및 보행 환경 정비를 위해 이면도로를 정비하고 진출입 체계를 최적화한다. 대상지는 신풍로와 대방천로에 접해 있어 도로 여건은 양호하나, 단지 조성 후 차량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간선도로 직접 진출입 대신 대상지 동․서측 이면도로를 정비해 차량 진출입구 2개소를 설치하고 보차도 분리,교통체계를 정비한다. 사업구역 서측은 폭 3m에 불과한 신풍로10길을 12m로 확장

    2026.04.27 11:15
  • 서울시, 전월세 보증금 최대 7000만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6000가구를 모집한다. 올해 청년 특별공급 3000가구를 첫 모집하며, 보증금 지원액을 기존 6000만 원에서 최대 70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입주자가 원하는 민간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제도로, 신용등급·DTI(총부채상환비율) 심사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병행도 가능하다. 이번 6000가구는 청년 특별공급 3000가구, 일반공급 14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가구, 세대통합 특별공급 50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청년 3000가구는 올해 새롭게 도입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출 전망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가구는 ‘미리내집(장기전세Ⅱ)’과 연계 운영한다. 지난해 700가구였던 연계 공급을 올해 2700가구(하반기 1200가구)로 4배 가까이 확대해 신혼가구의 장기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함께 뒷받침한다. 미리내집 연계 입주자가 입주 후 자녀(태아 포함)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이후 미리내집 이주 신청 자격이 생긴다. 이주 후에는 소득·자산 기준과 관계없이 최대 10년을 추가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 2명 이상 출산 시 우선매수청구권도 얻는다. 올해부터 보증금 지원율을 30%에서 40%로, 지원 한도를 최대 6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중 보증금 1억5000만원 이하 주택은 보증금의 50%(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들은 최장 10년(2년 단위 재계약)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원 대상 주택에 SH의 ‘권리분석 심

    2026.04.27 11:15
  • 수도권 경매 '중저가' 인기…15억 이하 아파트에 몰려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에 중저가 물건을 찾는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최대 6억원 대출이 가능한 ‘감정가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경매 진행 건수도 늘었다. 전·월세 부족에 따른 실수요자 진입으로 중저가 아파트 낙찰가율(경매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26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3~17일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107.8%로 한 주 전(106.2%)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경기권 아파트 낙찰가율도 같은 기간 85.6%에서 87.0%로 올랐다. 수도권 경매 진행 규모가 310건에서 397건으로 1주일 만에 28% 증가했다.낙찰가율 상위 10개 물건 중 8곳이 낙찰가 15억원 미만이었다. 서울 강동구 성내삼성(14억4977만원)에 13명, 송파구 송파두산위브(13억9012만원)에 27명, 서대문구 홍제원현대(10억6039만원)에 29명이 몰렸다. 한 주 낙찰가율(138.8%)이 가장 높았던 경기 안양시 인덕원센트럴푸르지오(10억3800만원)에는 15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반면 고가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51억3796만원)는 응찰자가 2명에 그쳤다.감정가 2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들어 하락하는 추세다. 올 1월 125.6%였던 해당 가격대 낙찰가율은 2월 111.1%에 이어 지난달 92.2%로 뒷걸음질쳤다. 지방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자금 부담이 적은 5억원대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응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김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북 구미 ‘도량롯데캐슬골드파크’ 전용면적 65㎡ 경매에는 44명이 참여했다. 낙찰가율은 119%(낙찰금 3억810만원)를 기록했다.박종필 기자

    2026.04.26 17:27
  • 신림4구역 신통기획 확정…최고 32층 992가구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과 서울대벤처타운역(신림선) 일대에 최고 32층 992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신림4구역(신림동 30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내 총 282곳 중 173곳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 신림 4구역은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정비구역이다. 신림 4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면 7000여 가구 주거지가 조성된다.  신림 4구역은 도림천과 관악산·호암산이 인접한 녹지 환경을 갖췄다. 신우초, 미림여고 등이 가깝다. 1970년대 주택단지 조성 이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다. 하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어 여전히 열악한 주거지로 남아 있었다.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에 따르면, 관악산 자락의 녹지축과 도림천(2지류)을 잇는 공원과 보행로를 조성하고 호암로로 단절됐던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녹지·보행체계를 연결한다. 도림천-호암로-관악산으로 이어지는 20m 폭의 통경축과 단지 내 열린 배치구간을 통해 단지 곳곳에서 관악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학교와 가까운 곳은 10~15층 규모의 중저층 주동을, 단지 중앙에는 32층 내외의 고층 주동을 배치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  신림 4구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대부분이지만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일괄 상향한다.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완화하고,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에 따라 사업성이

    2026.04.26 11:15
  • "강남은 글쎄요" 15억 이하 아파트에 '우르르'…인기 폭발 [경매 인사이트]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에 중저가 물건을 찾는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최대 6억원 대출이 가능한 ‘감정가 15억원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경매 진행 건수도 늘었다. 전·월세 부족에 따른 실수요자 진입으로 중저가 아파트 낙찰가율(경매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25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3~17일까지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107.8%로 한 주 전(106.2%)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경기권 아파트 낙찰가율도 같은 기간 85.6%에서 87%로 올랐다. 수도권 경매 진행 규모 310건에서 397건으로 1주일 만에 28% 증가했다. 낙찰가율 상위 10개 물건 중 8곳이 낙찰가 15억원 미만이었다. 서울 강동구 성내삼성(14억4977만원)에 13명, 송파구 송파두산위브(13억9012만원)에 27명, 서대문구 홍제원현대(10억6039만원)에 29명이 몰렸다. 한 주 낙찰가율(138.8%)이 가장 높았던 경기 안양시 인덕원센트럴푸르지오(10억3800만원)에는 15명이 입찰에 참여했다. 반면 고가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8차(51억3796만원)는 응찰자가 2명에 그쳤다. 감정가 2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 낙찰가율은 올해 들어 하락하는 추세다. 지난 1월 125.6%였던 해당 가격대 낙찰가율은 2월 111.1%에 이어 지난달 92.2%로 뒷걸음질 쳤다. 지방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자금 부담이 적은 5억원대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응찰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17일 김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북 구미 ‘도량롯데캐슬골드파크’ 전용면적 65㎡ 경매에는 44명이 참여했다. 낙찰가율은 119%(낙찰금 3억810만원)를 기록했다.박종필 기자

    2026.04.25 12:40
  • 서대문 북아현2구역 이주·철거만 남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조감도)이 정비사업 마지막 행정 절차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와 철거만 남겨두게 됐다.서대문구는 지난 23일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인가 결정을 내리고 해당 조합에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곳은 향후 최고 29층, 28개 동, 2320가구로 탈바꿈한다. 시공사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2호선 아현역이 가깝다. 북아현뉴타운 내에서도 사업성이 높은 구역으로 꼽힌다.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북아현2구역은 ‘1+1 분양’(조합원 1명에게 입주권 2개 부여)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조합은 최초 분양신청 접수 이후 총회를 거쳐 1+1 분양을 취소해 조합원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불거졌다. 서대문구도 지난 1월 조합에 ‘1+1 분양을 전제로 관리처분계획을 보완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사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조합이 1+1 분양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실마리가 풀렸다. 서대문구는 착공 전까지 1+1 주택을 포함한 분양 신청을 접수하고 관리처분변경계획을 수립해 변경인가를 신청하도록 했다.박종필 기자

    2026.04.24 17:54
  • 2분기 공급 주인공은 '검단·고덕·창릉' 신도시

    올해 2분기 경기와 인천에서 아파트 분양이 집중되는 곳이 있다.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검단신도시,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양 창릉신도시가 대표적이다. 세 지역 모두 공공택지여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지하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실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신도시 인프라 갖춰진 검암·검단2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경기와 인천 지역 일반분양 물량은 총 3만9905가구다. 이 가운데 37%(1만4692가구)가 인천 검암·검단, 경기 평택 고덕, 고양 창릉 등 세 곳에서 나온다. 이들 지역 모두 공공택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게 공통점이다. 분양가는 대체로 전용면적 84㎡ 기준 7억~8억원 선이다. 전철, 도로, 학교 등 신도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인천의 관문’으로 불리는 검암역세권·검단신도시는 인구 유입 증가 속도가 빠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전체 순유입 인구는 3만2264명이다. 이 중 절반을 웃도는 1만8635명이 검암·검단이 속한 서구로 전입해 인천 내 11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검암·검단은 2분기에 521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자이에스앤디는 다음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검암역자이르네’(601가구)를 선보인다.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검암역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00m 내에 초·중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된다. 같은 달 포스코이앤씨는 검단신도시 22·23블록에 ‘더샵 검단레이크파크’(2857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완정역(인천2호선)과 검단호수공원역(

    2026.04.24 17:53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경제사절단으로 베트남 방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맞춰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회장은 경제사절단 공식 일정에 참여해 베트남 개발사업 및 건설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기업인들에게 공유했다. 대우건설 측은 하노이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 참석, 데이터센터 MOU 체결 등을 통해 한-베트남간 우호 협력 관계 확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대우건설 해외 개발사업의 핵심 전략 시장이다. 대우건설은 한국형 신도시 수출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스타레이크시티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흥옌성 끼엔장과 동나이성 년짝에서도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은 주거 및 상업시설, 교육 인프라는 물론 대규모 아레나 건설 등 문화가 함께하는 융복합 스마트시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에는 도시개발을 넘어 원자력 발전, 고속철도,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B3CC1 복합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연면적 21만1462m²규모 초대형 복합단지로 오피스, 호텔, 상업시설을 갖췄다. 대우건설의 주도로 시행 및 투자, 시공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대우건설을 비롯해 KDB산업은행, KB증권 등 국내 8개사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호텔 및 레지던스는 호텔신라가 운영하며 올해 10월 개관 예정이다. 정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B3CC1 복합개발사업은 한-베트남 경제협력의 상징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본사에서 레 응옥 람 은

    2026.04.24 10:53
  • 북아현2구역 '재개발 9부 능선' 관리처분인가 통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사업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역세권인 대상지는 재개발을 통해 최고 29층 232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대문구는 지난 23일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인가 결정을 내리고 해당 조합에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리처분인가는 재개발 사업에서 이주와 철거 전 거치는 마지막 행정절차다. 북아현2구역은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지 18년 된 사업장이다. 공사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2호선 아현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북아현 뉴타운 내에서도 사업성이 높은 핵심 구역으로 꼽힌다.  북아현2구역은 1+1(조합원 1명에 입주권 2개 부여)주택 분양 공급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최초 분양신청 접수 이후 조합 총회 의결을 통해 1+1 주택 분양 공급을 취소해 조합원 갈등이 불거졌다. 사업성 악화 등이 이유였다.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의 1+1 분양 취소 결정에 불복하고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구청 역시 지난 1월 조합에 ‘1+1 분양을 전제로 관리처분계획을 보완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내 사업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대법원에서 조합의 손을 들어주며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이날 서대문구는 착공 전까지 1+1 주택을 포함한 분양신청을 접수하고 관리처분변경계획을 수립해 변경인가를 신청하도록 했다. '1+1 분양 취소' 결정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조합원 총회를 열어 다시 한번 조합원들의 뜻을 물을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북아현2구역 관

    2026.04.24 10:41
  • 전세난에 지친 무주택자…비강남 급매물·청약에 눈 돌려라

    봄 이사철을 맞았지만, 임대차시장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입주 물량 감소와 실거주 의무 규제 등으로 전·월세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임대차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매매도 영향을 받고 있다. 서울은 강남권에서 급매물이 나오는 반면, 최대 6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외곽 15억원 이하 물건은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공공택지 등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분양 단지 청약과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했거나 저평가된 지역의 주택 매수 등에 관심을 둘 만하다고 조언했다.◇전고점 회복 앞둔 비강남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14주간 서울 자치구 내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성북(4%), 관악(3.9%), 강서(3.8%) 등 비강남권이었다. 경기권 주요 도시의 상승세는 더 크다. 용인 수지(6.93%), 안양 동안(5.73%), 광명(4.67%), 구리(4.59%), 하남(4.32%) 등의 오름폭이 컸다. 반면 서초(0.98%), 강남(-0.26%), 송파(0.99%) 등 강남 3구는 약세를 보여 대비를 이뤘다.서울 외곽과 경기권 전셋값 상승률도 두드러졌다. 서울은 노원(3.14%), 도봉(2.17%), 강북(2.14%) 등으로 올랐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기흥(3.34%) 수원 영통(3.74%), 화성 동탄(3.05%), 광명(2.7%)의 전셋값이 큰 폭으로 뛰었다.15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 선호도가 커지면서 비강남권 주요 지역은 전고점에 바짝 다가섰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서울 강서구 평균 아파트값은 10억2122만원으로 2021년 전고점(10억3084만원)의 99% 수준까지 올라왔다. 구로·은평·성북의 평균 아파트값도 2021년 전고점의 97%까지 상승했다. 관악·중랑구도 평균 아파트값이 전고점의 95%, 노원구는 전고점의 91%를 기록했다. 서대문&m

    2026.04.23 16:15
  • 대우건설, 신입사원 70여명 공채…다음달 6일 접수 마감

    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약 2주간이다. 접수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원자력, 안전 등 다양한 직무에서 70여 명 이상 선발할 계획이다. 체코 원전 사업을 비롯해 베트남·미국 등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과, 가덕도 신공항·GTX-B 민자사업 등 대형 인프라 사업 추진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확보의 일환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필기전형(5월)과 1차·2차 면접(6월)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6년 7월 입사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우수 인재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주택사업뿐 아니라 토목·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2026.04.23 11:27
  • 서울 구로구 궁동 일대 LH 임대주택 192가구 건립

    서울 구로구 궁동 일대에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LH매입임대주택 192가구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궁동 108의 1 일대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정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궁동 108의 1 일대는 LH매입임대주택이 들어설 부지로 지하1층, 지상13층의 규모에 총192세대를 공급한다. 용도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건축물 높이기준을 30m에서 40m로 상향했다. 열린단지 조성을 위해 단지 북측에 쌈지형 공개공지 1개소, 남측에 공개공지 1개소를 계획하고, 맘스카페·아이돌봄시설·작은도서관 등 생활 SOC시설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을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생활SOC와 보행·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2026.04.23 10:01
  • 성북구 장위13구역, 5900가구 탈바꿈

    서울 성북구 북서울꿈의숲 인근에 최고 39층, 5900가구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서울시는 장위동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남은 장위13구역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시내 총 282곳 중 172곳의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장위동 219의 90 일대 장위13-1구역에는 3400가구가 들어서고, 장위13-2구역(장위동 224의 12 일대)은 2500가구로 구성된다.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의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돼 장위동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 도시 구조로 재편된다.장위13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2014년 해제됐다. 이듬해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공시설 확충 등 환경 개선이 이뤄졌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후 지난해 4월 서울시가 정비계획 수립 초기부터 개입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확정됐다. 용적률이 기존 230%에서 300%로 높아져 단지 규모도 4128가구에서 5900가구로 1.4배가량 늘어나게 됐다.이곳은 북서울꿈의숲, 오동근린공원과 인접한 점을 살려 녹지·보행·교통체계 완성, 조화로운 도시 경관 형성, 지역 거점이 되는 생활공간 조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신속통합기획 구상에 담았다.박종필 기자

    2026.04.22 17:58
  • 서울시, 성북구 장위13구역 신통기획 확정

    서울 성북구 북서울꿈의숲 인근에 최고 39층 5900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장위동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남은 재개발 지역인 장위 13구역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시내 총 282개소 중 172개소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다.장위 13-1구역은 장위동 219-90 일대로 3400가구, 13-2구역은 장위동 224-12으로 2500가구를 짓는다. 이로써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의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이 완료돼 장위동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된 도시 구조로 재편된다. 장위 13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된 이후 2015년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공시설 확충 등 일부 환경 개선은 이뤄졌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기준용적률 30% 완화, 법적상한용적률 1.2배를 적용한다. 용적률이 기존 230%에서 300%로 상향돼 사업성을 개선했다. 규모도 기존 계획안인 4128가구에서 5900가구로 1.4배 가량 늘었다.서울시는 북서울꿈의숲·오동근린공원 등 우수한 자연환경과 동북선 개통(예정) 등 대상지가 가진 입지적 특성을 살려 ‘숲세권과 역세권을 다 누리는 장위 생활권의 중심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전체와의 정합성을 고려한 녹지·보행·교통체계 완성 ▲숲으로 열리고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형성 ▲지역의 거점이 되는 생활공간 조성 등 3가지 원칙을 마련했다.북서울꿈의숲과~오동근린공원을 잇는 광역녹지축을 연결하고, 장위 13-1·2구역 경계부에 공원을 조성해 장위지구의 전체의 생활

    2026.04.22 11:15
  • 쏟아진 다주택자 매물…3월 토허제 신청 '최대'

    지난달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7000건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월세 불안으로 인한 매수심리 확산과 다음달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의 영향으로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서울시는 지난 3월 말 기준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2월(4509건)보다 69.7% 늘어난 7653건을 나타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 3096건이던 월별 처리 규모는 지난달 5826건으로 매달 증가했다.지난해 10월 이후 누적 신청 건수는 총 2만8535건이다. 이 중 86.5%인 2만4669건이 처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달 9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집중되면서 허가 신청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역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와 용산구가 16.1%로 2월(11.1%)보다 늘었다. 강북지역 10개 구(종로·중·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서대문·은평) 비중은 47.5%에서 44.0%로, 강남지역 4개 구(강서·관악·구로·금천)는 19.8%에서 17.4%로 줄었다.지난달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 7653건 중 다주택자 매물은 1310건으로 전체의 17.1%를 차지했다.박종필 기자

    2026.04.21 17:15
  • "강남역 일대에 최고 58층 랜드마크 지을 것"

    “업무시설이 많은 강남역 일대에서 58층 랜드마크 아파트를 세우겠습니다.”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이끄는 김봉관 조합장(사진)은 21일 “강남역과 가까운 장점을 살리고 장수명 주택 기술을 적용해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서초진흥아파트는 지난 16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아 정비사업 속도가 빨라졌다. 1979년 설립된 서초동 1315 일원 서초진흥아파트는 기존 15층, 7개 동, 615가구로 이뤄져 있다. 통과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향후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5개 동, 869가구로 탈바꿈한다. 용적률은 379%를 적용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걸어서 5분(250m) 거리로 가깝다. 이 단지는 지하철 이수역과 강남역을 잇는 서초대로, 서울~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와 맞닿아 있다.지난달 재선임돼 7년째 조합을 이끄는 김 조합장은 서울시 평균 정비구역 지정부터 입주까지 약 12년 걸리는 점을 고려해 2033년께 입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잠실장미, 신반포2·4차, 압구정 등 강남권 다른 재건축 단지와 준공 시기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조합원 분담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했다. 김 조합장은 “전용면적 84㎡ 조합원이 같은 면적을 받을 경우 분담금은 4억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용산구 이촌래미안첼리투스처럼 주택 품질을 높여 입주 때 자산 가치가 분담금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국내 아파트는 구조 면에서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가 대세가 되고 있다”며 “구조뿐 아니라 2.7m 층고와 2대 이상의 주차 대수를

    2026.04.21 17:14
  •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 역대 최대치 경신

    지난달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7000건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전·월세 불안으로 인한 매수심리 확산과 다음달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의 영향으로 매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말 기준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2월(4509건)보다 69.7% 늘어난 7653건을 나타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 3096건이던 월별 처리 규모는 지난달 5826건으로 매달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누적 신청 건수는 총 2만8535건이다. 이 중 86.5%인 2만4669건이 처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다음달 9일 이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이 집중되면서 허가 신청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3구와 용산구가 16.1%로 2월(11.1%)보다 늘었다. 강북지역 10개 구(종로·중·강북·노원·도봉·동대문·성북·중랑·서대문·은평) 비중은 47.5%에서 44.0%로, 강남지역 4개 구(강서·관악·구로·금천)는 19.8%에서 17.4%로 줄었다. 지난달 토지거래허가 

    2026.04.21 11:05
  • 25대 1 뚫고 청약당첨됐는데 포기…예비 160번까지 돌아갔다

    수도권 주요지역에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고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분양가가 크게 오른 반면 대출규제가 강화된 영향이다. 자금 조달 여력을 따지지 않은 ‘묻지마’식 청약을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을 재건축한 ‘래미안엘라비네’는 계약 마지막날인 지난 8일까지 계약이 완료되지 않았다. 1·2순위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하면서 예비당첨자 160번까지 순서가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는 강서구 방화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557가구로 조성된다.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난달 청약 때 1순위(해당 지역)에서 137가구 모집에 3426명이 지원해 평균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의도·강남권 출퇴근이 편한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인접해 있다.  미계약자가 나온 가장 큰 이유로는 대출 규제가 꼽힌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분양가가 18억원대였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분양가가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구간은 대출이 최대 4억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 중도금은 담보인정비율(LTV) 40%까

    2026.04.21 09:37
  • 고덕 '학세권 대단지'…옆엔 삼성 평택캠퍼스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한때 개발 사업 지연으로 “이름만 신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선호도 높은 새 아파트가 속속 들어선 데다 좋은 학군, 서울 접근성과 상권을 모두 갖춘 자족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어서다. 지난 2월 전입인구는 1년 전에 비해 22.4% 증가했고, 2040세대 비율은 고덕신도시가 속한 고덕동 전체 인구의 58.5%에 달했다. 반도체에 대한 기대와 주거 수요 증가로 BS한양과 제일건설이 이달 공급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가 주목받고 있다.◇평택신청사 등 관공서 인접고덕신도시와 붙어 있는 전철 1호선 서정리역은 동쪽과 서쪽 출구의 풍경이 180도 다르다. 동쪽 서정동은 구도심으로 기존 아파트로 이뤄져 있다. 서쪽 출구인 고덕동은 깔끔하게 정돈된 상가와 새 아파트 단지가 눈에 들어온다. 고덕신도시 안쪽에는 도색을 준비 중인 아파트와 대형 크레인, 중장비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총 3단계로 개발되는 고덕신도시는 60개 블록에 6만1000가구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동안 2만1000가구가 공급됐다.주한미군이 1950년대부터 점유한 신도시 북쪽 ‘알파탄약고’ 일대 133만㎡가 최근 군사보호시설에서 풀렸다. 지난달 주한미군이 이전한 곳이 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탄약고 부지 문제가 해결된 후 부지를 둘러싼 22개 블록에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평택시청 신청사가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신청사 준공 후 시의회와 평택북부경찰서 등 다수 행정기관이 집결한다. 근무 인원이 5만 명을 넘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고덕동 주거 수요다. 고덕동 주거단지에

    2026.04.20 17:03
  • 대출 규제와 매물 감소 탓에 서울 아파트 거래 17.7% 줄어

    대출 규제와 매물 감소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서울시는 지난 15일 기준 3월 아파트 거래량이 4742건으로 전월(5765건) 대비 17.7%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거래량이 3387건으로 급감한 뒤 반등하다가 지난달 다시 줄었다. 금리 부담과 대출 규제, 매물 감소 등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달 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아 있어 거래량은 좀 더 늘어날 수 있다.가격대별로는 15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85.3%로 2월(81.5%) 대비 3.8%포인트 높아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15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 구조와 맞물려 실수요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663건으로 가장 많았다. 구로·강서·성북·은평구 등이 뒤를 이었다.박종필 기자

    2026.04.20 16:58
  • 대출규제·매물감소…3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7.7% 뚝

    대출 규제와 매물 감소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3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742건으로 전월(5765건) 대비 17.7% 감소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지난해 11월 3387건까지 급감한 뒤 12월과 올해 1~2월 회복세를 보였으나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금리 부담과 대출 규제, 매물 감소 등의 영향이 거래 회복을 제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달 말까지 신고기한이 남아 있어 향후 일부 증가 가능성은 있다.  가격대별로는 15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85.3%로 전월(81.5%) 대비 3.8% 포인트 증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15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대 6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 구조와 맞물려 실수요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663건으로 거래가 가장 많았다. 구로·강서·성북·은평구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지역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 이상이었다. 전월세 시장에서도 월세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에 육박하는 등 변화가 감지된다. 지난달 전세 거래량은 9441건으로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반면 월세 거래량은 9312건으로 6.4% 증가했다.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1만8753건으로 전월 대비 2.7% 증가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전세 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이 50%를 상회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실거주 의무 강화와 전세가격 상승, 대출 규제 등이 맞물리며 신규 계약보다 기존 계약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실거래 기반 시장 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하는 아파트 실거래

    2026.04.20 11:09
  • 잠원동 신반포2차 48층 2056가구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변에 자리 잡은 ‘신반포2차아파트’(조감도)가 지상 최고 48층, 2000여 가구의 주거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원동 73 일대 ‘신반포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신반포2차는 기존 1572가구를 헐고 지하 4층~지상 48층, 12개 동, 2056가구로 짓는 프로젝트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이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르블랑’을 제안했다. 용적률 299.98%를 적용하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단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입체적 수변 경관을 조성한다. 북쪽 한강과 반포한강공원 방향으로 시야가 탁 트이도록 단지를 배치한다. 반포대로변에는 통경축을 따라 문화공원을 조성한다.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공간을 마련해 안전하게 반포한강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일반인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게 한다.경로당, 어린이집 등 공공 개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공기여를 통해 치안센터와 아버지센터 등 공공시설도 짓는다.박종필 기자

    2026.04.17 17:05
  • 강남역 초역세권 서초진흥, 최고 58층 재건축 계획 통과

    서울 강남역(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인근 서초진흥아파트가 주거·상업·업무가 결합된 867가구 주거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동 1315 일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17일 밝혔다. 재건축을 통해 47년 경과 노후 단지에서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5개 동, 867가구와 판매시설, 업무시설이 들어선 주거복합 단지로 탈바꿈된다. 용적률은 379%를 적용했다.  서초진흥은 강남역과 교대역(2호선·3호선)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이번 계획은 끊어진 도심 축을 잇는 서초대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을, 상부에는 주거공간을 배치한다. 판매시설과 연계해 공개공지와 열린 공간을 조성해 도심 내 연속적인 녹지공간과 보행공간을 제공한다.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시 유연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변 숲길(길마중길)과 연결되는 단지 내외부 보행동선을 계획해 단지 중앙녹지로 이어지는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도심 속 친환경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북측 학교 인접 구간은 층수를 낮추면서도 서초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인근 부지(롯데칠성부지, 라이온미싱부지 등)에 지어질 초고층 건축물을 고려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인근 명달근린공원은 산책로, 바닥분수, 놀이터 등 휴식 공간을 재조성하고 교육지원센터, 데이케어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2만t의 저류시설이 함께 구축된다. 특히 이 공원은 강남역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심

    2026.04.17 10:32
  • 신반포2차, 한강변 48층·2000가구 넘는 대단지로 탈바꿈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변 신반포2차아파트가 2000가구 규모가 넘는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73 일대 '신반포2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반포2차(잠원동 73)는 기존 1572가구를 헐고 지하 4층~지상 48층, 12개 동, 2056가구로 재건축한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는다. 단지명은 ‘디에이치 르블랑’으로 정했다.   한강변 입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한강변관리기본계획에 따른 입체적 수변경관 창출을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주변 도시맥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단지 북측 한강과 반포한강시민공원을 고려 충분한 개방감과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반포대로변에는 광역통경축을 따라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한강공원과의 연결 공간을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반포한강시민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부에는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단지를 통과하며 한강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공공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수변특화 공공개방시설인 아트 및 북라운지, 갤러리 카페와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한 근린생활시설도 설치한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공공 개방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채납을 통해 치안센터와 아버지센터 등 공공시설도 건립한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한강변 동의 형태와 디자인을 추가로 개선

    2026.04.17 10:15
  • 면목·신금호·오목교역세권에 2800가구

    서울지하철 면목역(7호선), 신금호역(5호선), 오목교역(5호선) 등에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총 28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게 특징이다.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3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중랑구 면목동 542의 7 일대 사업지는 면목역이 도보 5분 거리로 가깝다. 이곳에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40층, 17개 동, 총 2195가구(장기전세 569가구, 임대주택 163가구 포함)를 짓는다. 장기전세주택 중 50%는 신혼부부에게 배정(미리내집)할 예정이다.신금호역 역세권인 성동구 금호동2가 684 일대도 정비계획안이 통과됐다. 지하 5층~지상 21층, 5개 동, 총 480가구(임대주택 59가구, 장기전세 92가구 포함)다. 금호동 재개발지도 장기전세주택 절반을 미리내집으로 공급한다.양천구 오목교역 인근(신정동 86의 45 일대)에는 14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용적률 400%가 적용된다.구로구 개봉1동사거리 인근(개봉동 120의 1 일대)에는 최고 42층, 1853가구 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모두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된다. 용적률을 완화(20%)하고 보정계수(용적률 인센티브) 2.0을 적용해 사업성을 높인다.박종필 기자

    2026.04.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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