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년 전국 아파트 분양 18만가구 웃돌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위 100위권 건설사 계획 조사
    수도권에서 분양한 한 모델하우스 내부에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GS건설
    수도권에서 분양한 한 모델하우스 내부에 대기줄이 늘어서 있다. 사진=GS건설
    내년 전국에 분양하는 민간 아파트 물량이 18만가구를 웃돌 전망이다. 올해보다 소폭 많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건설사들의 내년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된 53개사의 분양 물량은 18만7525가구로 집계됐다.최근 3년 평균인 약 19만8000가구보다는 적지만 올해 분양실적(18만1138가구)보다는 6000여가구 증가했다. 다만 일부 분양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건설사도 있어 전체 분양 규모는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월별 공급 예상치는 △1월 1만2830가구 △2월 1만1784가구 △3월 1만8345가구 △4월 1만7539가구 △5월 4135가구△6월 1만963가구 △7월 7873가구 △8월 4301가구 △9월 1만237가구 △10월 1만2837가구 △11월 724가구 △12월 3867가구 등이다.

    내년엔 수도권에 집중 공급될 전망이다. 수도권에 10만9446가구다. 내년 수도권 지역별 분양 물량은 서울이 3만4230가구로 올해(1만4420가구) 2배를 웃돌겠고 경기(5만6873가구)는 올해(6만9689가구)보다 1만3000여가구 줄겠다. 인천(1만8343가구)은 올해(1만8194가구)와 비슷하다.

    한편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실적은 7만9245가구로 애초 계획(12만612가구) 대비 66% 수준으로 집계됐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계획 대비 80% 이상을 달성한 반면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는 5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집주인이 부르는 게 값"…9억 아파트 12억 되자 '한숨' [새해 내집 마련]

      [편집자 주] 초강력 부동산 수요억제책인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시행된 지 두 달가량 지나 새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경닷컴은 세 편에 걸쳐 전방위 대책 이후 시장을 ...

    2. 2

      "상급지 갈아타기는 이시언처럼"…'통장'에 3만원씩 넣었다더니 [집코노미-핫!부동산]

      당첨 가능성이 낮아지자 '청약통장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시언의 '내 집 마련' 수순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시언이 처음부터 동작구 ...

    3. 3

      "내년 서울 전세 대란 온다"…아파트 입주 물량 31% 급감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전세난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세입자 주거비 부담 가중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5일 기준 20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