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힐스 리더 캠페인'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 독서 환경 조성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매년 우수한 디지털 캠페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상을 수상한 힐스 리더 캠페인은 힐스테이트가 입주민을 위한 북 큐레이션과 입주민의 꿈을 실현하는 오디오북 제작기를 담아낸 영상 콘텐츠다.
힐스 리더 캠페인은 문해력 저하와 난독증 증가 등 독서량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시작됐다. 일상에서 편히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입주민에게 독서 친화 환경을 제공하고 책을 통한 정서적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
힐스테이트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책과 공간을 큐레이션하는 '아크앤북'과 협업해 힐스테이트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 입주민을 위한 큐레이션 도서를 배치했다. △개인의 성장 △관계의 성장 △문화의 성장 △지식의 성장 △미래의 성장 다섯 개 테마로 전문 북 큐레이터가 엄선한 35종의 도서를 비치해 입주민들은 언제든 책을 읽고 같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오디오북도 제작한다. 내년 1월 오디오북을 발간하고 판매 수익은 어린이·청소년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관련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는 주거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입주민의 즐겁고 풍요로운 삶을 설계해왔다"며 "이번 힐스 리더 캠페인은 이러한 브랜드 철학이 잘 반영된 콘텐츠로, 앞으로도 브랜드와 입주민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