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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50가구 파주 '웰니스 랜드마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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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운정 아이파크 시티' 공급
    HDC현산, 최고 29층 25개 동
    종합병원 등 메디컬클러스터
    수영장 등 '건강 특화' 커뮤니티

    GTX 교통망…서울 20분대 접근
    10·15 규제 예외…전매제한 6개월
    지난달 31일 문을 연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 아이파크 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 시니어 세대 등의 탐방과 상담 발길이 이어졌다. 주말 사이 이곳에 내방객 2만3000여 명이 다녀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파주시 서패동 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선보이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는 건강·휴식·의료 기능을 강화한 ‘웰니스’(웰빙·행복·건강을 뜻하는 영어 단어 합성어) 단지로 조성된다. 3000가구를 웃도는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중앙역도 가까워 관심을 끌고 있다.
    3250가구 파주 '웰니스 랜드마크' 뜬다

    ◇의료기관·녹지 많은 웰니스 단지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5개 동, 3250가구(전용 63~197㎡)로 구성된다. 모두 일반에 분양된다. 전체 가구의 90%가량은 맞통풍이 잘되는 판상(一자)형으로 구성된다. 4일과 5일 각각 1순위,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계약 기간은 25~28일이다.

    3250가구 파주 '웰니스 랜드마크' 뜬다
    단지 주변 약 45만㎡ 부지에는 병원 시설과 의료 연구단지 등으로 구성된 파주메디컬클러스터(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착공식을 마친 데 이어 이달 종합병원 공모가 시작된다. 입주민은 비대면 진료 등 특화 의료 서비스를 최소 3년 동안 지원받는다.

    단지 내 녹지공간(6만2800㎡)은 시그니처 필드, 어반 클러스터, 라이프 가든 등 이른바 ‘웰니스 정원’ 테마로 꾸며진다. 건폐율이 약 15%로 낮아 동 간 거리가 멀고 공간이 쾌적할 전망이다. 단지 중앙에 2.2㎞에 이르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커뮤니티(1만900㎡)는 사우나 시설,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 주차장(4878대)은 가구당 1.5대 수준이다. 500대 규모의 전기차충전소도 조성할 계획이다. 13.3인치 스마트 월패드로 조명, 난방, 가스, 환기, 도어록을 통합 제어하는 등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다. 얼굴인식 원패스 시스템과 블랙박스 내장 현관 카메라로 보안에도 신경 쓴다.

    ◇서울 접근성 좋고 규제지역에선 제외

    교통 및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단지에서 반경 2㎞ 거리에 GTX-A 운정중앙역이 있어 서울역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28년께 삼성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가는 GTX-B 완공 때는 수도권 동서 교통축이 연결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예정) 등을 이용해 주변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인근에 교하택지지구(10만 가구)와 운정3택지개발지구(5만여 가구) 개발이 추진 중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89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주택형이라면 5억7000만~6억5000만원대다. ‘운정 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는 84㎡ 주택형이 6억8000만원대에 매물로 나와 있다.

    파주시는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발표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서 제외됐다. 규제지역에 비해 대출과 청약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담보인정비율(LTV)이 기존 70%로 유지된다. 전매제한은 6개월로 짧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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