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물든 아파트…GS건설 '메이플자이' 조경 대상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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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국립공원 모티브로 조경 설계
1400여 그루 단풍나무로 ‘두 번째 봄’ 연출
1400여 그루 단풍나무로 ‘두 번째 봄’ 연출
GS건설은 올해 제15회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메이플자이’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3307가구로 이뤄져 있다. 신반포8~11·17차, 녹원한신, 베니하우스 등 신반포4지구를 통합 재건축한 아파트다.
캐나다 앨버타주 로키산맥에 있는 밴프국립공원을 모티브로 조경 설계를 특화했다. 단지의 상징인 단풍이 곳곳에 심겨 있다. 단지 내 약 5690그루 가운데 1419그루가 단풍나무 계열이다. 단풍나무 종류만 어텀 블레이즈, 루브룸, 고로쇠 등 13가지에 이른다.
국토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 대상은 도시와 지역 사회에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조경 공간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새로 단장한 자체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디자인 경쟁력을 조경 분야에서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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