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 부산 벡스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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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는 오는 2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Energy for AI, AI for Energy'라는 혁신적 컨셉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의 미래를 제시하며, AI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서 부유식 해상풍력이 제공하는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는 전략적 가치를 영상송출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개발 전 과정에 걸친 AI 기술 혁신 사례도 공개한다.
해상 풍속, 풍향, 파고 등 기상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효율 극대화 및 예측, 설비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유지보수 최적화 및 다운타임 최소화, 해상 환경 및 하중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조적 안정성 확보 및 설계 최적화 등이 핵심 내용이다.
에퀴노르 관계자는 "에퀴노르는 50년간의 해상에너지 생산 경험과15년간의 글로벌 해상풍력 경험, 그리고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싶다"며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비전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이번 전시에서는 'Energy for AI, AI for Energy'라는 혁신적 컨셉으로 부유식 해상풍력의 미래를 제시하며, AI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서 부유식 해상풍력이 제공하는 효율성과 안정성, 그리고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는 전략적 가치를 영상송출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개발 전 과정에 걸친 AI 기술 혁신 사례도 공개한다.
해상 풍속, 풍향, 파고 등 기상데이터 분석을 통한 발전효율 극대화 및 예측, 설비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유지보수 최적화 및 다운타임 최소화, 해상 환경 및 하중 데이터 분석을 통한 구조적 안정성 확보 및 설계 최적화 등이 핵심 내용이다.
에퀴노르 관계자는 "에퀴노르는 50년간의 해상에너지 생산 경험과15년간의 글로벌 해상풍력 경험, 그리고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싶다"며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 비전 실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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