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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하인식 기자
    하인식 기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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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시장경제 창달을 위해 뛰겠습니다.

  • 이강덕 포항시장,‘포항시 승격 최초 3선 시장’ 취임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민선8기 ‘제9대 포항시장’에 공식 취임하며, 더 큰 포항으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다.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취임식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내외빈 등 1000여 명을 초청해 대통합의 밝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시종일관 진행됐다.포항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참석이 어려운 시민과 공무원들이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는 시립교향악단의 경쾌하고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이강덕 시장 취임 축하메시지 낭독,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하영상 상영,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이어 포항시민들에게 전하는 이강덕 시장의 약속과 다짐을 담은 ‘민선 8기 약속’ 영상메시지 상영과 취임선서를 한 후, 이 시장의 초선 당선 당시인 2014년 7월에 태어난 ‘취임둥이’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이번에 민선8기에 다시 한 번 취임하게 된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 승격 최초 3선 시장’으로 취임하게 된 만큼, 기존의 취임사를 대신해 시민들과 새롭게 시작할 민선8기의 비전과 주요정책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민 여러분들이 도시 발전을 향한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어느 때보다 엄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앞으로 4년간은 포항의 미래를 바꿀 골든타임으로,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이겨내고 51만 시민들의 힘을 한 데 모아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온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포부를

    2022.07.01 14:42
  • 김두겸 민선8기 울산시장 취임

    울산시는 1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8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취임식’을 열었다.취임식에 앞서 김두겸 울산시장, 구청장·군수 등 민선8기 주요 인사들은 울산대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을 함께 참배하고 울산시청으로 이동했다.취임식은 사회에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선행으로 사회에 모범이 되어온 특별초청 시민들과 역대시장, 지역 국회의원, 광역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시장 취임선서와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각계각층 시민의 소망이 담긴 영상 상영, 참석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인 민선8기를 다짐하는 시정구호(‘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울산의 시작을 알리는 이상(비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최고 비즈니스 시장이 되어 울산을 다시 잘 사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은 울산광역시 유튜브 ‘울산고래티브이(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김 시장의 1호 결재는 산업수도의 영광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계획’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후 첫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방재시설인 삼산배수펌프장에 이어 지역 디지털 복제(디지털트윈) 분야 청년창업 정보통신(IT)기업인 팀솔루션을 방문했다.평소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강조해 온 김 시장은 삼산배수펌프장 방문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는

    2022.07.01 14:32
  • 한국동서발전, '주민조합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고창리뉴어블(대표 김명관)과 함께 ‘주민주도형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30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2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북 고창군 주민조합 기업인 고창리뉴어블과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김명관 고창리뉴어블 대표, 박정호 고창군 해리면 주민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 고창군 내 △염전태양광 △농지·양식장 태양광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공동개발 등을 추진하면서 전북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 주도의 에너지전환과 자립을 위해 발전공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전북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지역산업과 상생발전하며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30 18:16
  • "울산 국제영화제·부유식 해상풍력 재검토해야"

    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30일 부유식 해상풍력과 울산국제영화제 등 민선7기에서 추진한 일부 사업의 재검토를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에게 공식 제안했다.안효대 인수위 위원장은 “부울경 특별연합 설치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은 추진 시기를 조절하고, 외곽순환도로 건설과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사연댐 수문 설치는 정부와 재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글로벌에너지비즈니스센터, 울산국제영화제, 청년예술단 등 4개 사업은 폐지하는 쪽으로 의견을 냈다.5대 시정 목표는 일자리 넘치는 산업도시,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자연과 함께 생태도시, 나를 위한 안심도시, 편안한 생활 정주도시로 정했다. 울산시정 핵심 과제는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다. 울산의 그린벨트는 도시를 가로질러 공간을 분절하는 형태로 지정돼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손꼽힌다.울산시 행정조직 중 업무 경계가 불분명해 부서 간 혼선을 초래하는 경제 3국 중 미래성장기반국은 도시공간개발국으로 조정하고 그 아래 도시계획과, 도시균형개발과, 산업입지과, 국가산단지원과를 두도록 했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30 18:12
  • 민선7기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주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지역발전 위해 봉사”

    울산 북구는 30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6대 이동권 구청장 이임식을 열었다.이날 이임식에는 주민과 직원, 구청장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년 간의 업적 소개와 이임사, 직원들과의 인사 등으로 이어졌다.구청장 재임 기간 보여준 북구 발전에 대한 열정과 구정을 이끌어 온 리더십에 대한 직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도 전달했다.이동권 북구청장은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며 내 고향 북구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할 수 있었던 지난 4년은 큰 축복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제 주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그간 행정에서 익힌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동안 애정 어린 질책과 충고로 구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주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정을 뒷받침해 온 700여 공직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이 북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북구의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구청장 바로소통실'과 '속시원한 민원 사이다데이'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해결하는 노력을 펼치며 주민들로부터 '현장 구청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30 10:14
  • 울산시장 관사 행복주택으로 탈바꿈…입주 시작

    울산시는 24년간 공관 어린이집으로 사용되던 시장 관사가 '울산신정 행복주택'으로 탈바꿈해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울산신정 행복주택은 울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17년 국토교통부의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해 온 사업이다.이 사업은 노후화된 공관어린이집을 행복주택 100호, 공공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로 개발해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다.사업비 179억원이 투입돼 부지 1696㎡에 연면적 1만1550㎡, 지상 15층 규모로 준공됐다.주요 시설은 지상 1층 국공립 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2∼3층 공영주차장, 4∼15층 행복주택이다.입주자 모집 결과 울산 공공주택 역대 최고 청약률인 13.7대1을 기록했다고 시는 설명했다.시는 이 같은 호응에 맞춰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 청년 셰어하우스 건립, 울산혁신 신혼 희망타운 건립 등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시는 또 울산신정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울산 신혼부부 주거비 지원사업'을 연계 제공해 이들의 지역 정착과 주거 안정을 지원할 방침이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30 09:39
  • 근로복지공단, '오산시와 복지서비스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과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9일  복지서비스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산재노동자 복지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위기가정 발굴을 통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근로복지공단은 생계·양육비 지원 등 공공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산재노동자를 발굴한 후 지자체로 연계해 지난 3년 간 1338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공단은 필요한 서비스를 지자체로 연계하는 단방향 서비스에서 나아가 지자체에서도 산재보상 및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공단 서비스 희망자를 발굴한 후 공단으로 연계할 수 있는 쌍방향 복지서비스 연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오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관협력·시민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등을 통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노동자와 위기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각자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더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체계를 마련했다.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지자체와 유기적 연계·협업을 기반으로 산재노동자 보호, 사회 안전망 강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산재노동자의 일하는 삶을 보호해 나가는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pm 

    2022.06.29 20:46
  • UNIST, 학생 창업기업 76개 배출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실험실 기반의 세계적인 학생 창업 보육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UNIST는 지난해 말까지 학생 창업 기업 76개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누적 매출은 1441억원, 누적투자액은 593억원에 이른다. 타이로스코프는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박재민 대표가 창업한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갑상샘 기능 이상 및 안병증 대상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환자들이 착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수집한 생체데이터를 통해 환자들의 갑상샘 상태 예측 정보를 매일 제공한다.환자들은 일상에서 자신의 상태를 매일 간편하게 확인하면서 질환 악화와 재발을 조기에 막을 수 있다.타이로스코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 프로그램인 ‘팁스’와 보건복지부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9억원의 글로벌 임상자금도 마련했다. 박 대표는 “현재 독일 5개 병원, 미국 2개 병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국가 임상시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바이오메디컬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동용 퓨리메디 대표는 액체 생검 방식 중 혈액을 이용한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퓨리메디가 자체 개발한 ‘다중 암 진단 소프트웨어’는 혈액 0.2mL만으로 17종의 암을 94%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김유빈 화학공학과 박사가 대표인 더로드는 폐기되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바이오이미징, 형광도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탄소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UN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창업 유망기술팀 신규 발굴 및 사업화 후속지원을 통해 실험실 기반 기술 창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순용 산학협

    2022.06.29 17:58
  • 울산, 지역 제품 구매상담회

    울산시는 대내외 악재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5회에 걸쳐 ‘지역 공공기관 비대면 구매상담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상담회는 16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60여 개 중소기업을 연결해 온라인 1 대 1 상담으로 진행한다.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내 온라인 기업 홍보관을 통해 참가 지역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산업별, 지역별, 인증별로 구분한 전시도 연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9 17:55
  • UNIST, 원격 진단·처방 센터 짓는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몸 상태를 확인하는 건강 모니터링과 원격 비대면 진단·처방이 가능한 ‘5T 스페이스센터’를 구축한다고 28일 발표했다.올해부터 8년간 국비 포함 180억원을 지원받아 하나의 웨어러블 장치로 다중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과 원격진료가 가능한 센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사업 총괄책임자인 변영재 전기전자공학과 교수(사진)는 “5T는 정보통신기술(ICT) 5대 기술인 ‘네트워크(IoT·5G), 데이터(클라우드·빅데이터), 인공지능, 컴퓨팅, 사이버보안’을 뜻한다”며 “이 센터는 5T를 연구하고 배우며 기업과 기술을 나누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센터 구축에는 UNIST와 경남대, 창원대 교수 10명과 44명의 연구원이 공동 참여한다. UNIST는 정보통신기술융합학과를 신설해 각 기술 분야를 연계·융합하는 교과 과정을 개발하고, 프로젝트 기반의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변 교수는 “5T 스페이스센터를 통해 양성된 디지털 인재들이 동남권 지역의 바이오메디컬, 항노화바이오, 나노융합부품 분야 등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8 18:18
  • 파도 가르며 서핑, 바다 따라 산책…"포항서 쌓인 스트레스 풀고 가세요"

    경북 동해안 최대의 해양도시 포항이 올 여름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안전하게 더위를 식힐 6곳의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간이해변을 비롯해 서핑과 캠핑 등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모두 풍성한 곳이 바로 포항이다. ○용한 서퍼비치포항시는 오는 7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포항 일대에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포항을 찾으면 무료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만끽할수 있다.우리나라 서핑 3대 성지로 소문난 흥해읍 용한 서퍼비치에서는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중 300여 명의 서핑 선수들이 바람과 파도를 타며 승부를 벌이는 ‘서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도심에 위치한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눈부신 물보라를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를 가르는 바다의 F-1, ‘수상오토바이 챔피언십’이, 송도해수욕장에서는 파도를 타고 바람을 가르는 패러글라이딩과 서핑이 합쳐진 짜릿한 비행 ‘카이트보딩 대회’ 가 열린다.형산강에서는 파워보트와 딩기요트, 패들링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등 포항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르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관련 정보는 포항시가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 ‘포항 바다야 놀자’에서 실시간 확인가능하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국에 둘레길이 많지만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파도가 치는 해안둘레길은 대한민국에서 호미길 하나뿐이라 해도 절대 틀린말이 아니다. 왼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오른쪽으로는 수놓은 듯 보랏빛 해국이 펼처져 있

    2022.06.28 15:34
  • 근로복지공단, 올해 첫번째 ESG 위원회 개최

    ESG경영 실행력 강화 및 협업체계 구축 선도기관 발돋움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노사는 28일 올해 첫 ESG위원회(사진)를 열고 2022년 ESG경영 고도화 추진계획과 'COMWEL ESG' 평가모델 개발 및 진단결과에 대해 논의했다.공단은 지난해 9월 ESG 경영 선포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에 나섰으며, 지난해 10월 이사장과 양대 노동조합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상임이사 및 ESG 관련 외부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 공단에서 추진한 ESG경영 추진실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환경(E)부문에서는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인증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인증을 유지하였고, 사회(S)부문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8884개 창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결과 ‘양호’ 달성이 주요 성과로 손꼽혔다.지배구조(G)부문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청렴도 2등급,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공공기관 최초 9년 연속 1등급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위원회는 K-ESG 가이드라인과 재정사업평가모델에 기반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개 영역 40개 항목으로 설정된 COMWEL ESG 평가모델의 개발 및 평가결과를 보고 받고, ESG 실천 고도화를 위해 노사가 협력하기로 했다.공단은 2022년도 COMWEL ESG경영 추진계획을 원안 의결하고, 지난 12월 정부의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포된 K-ESG 가이드라인에 따라 4개 영역, 총 61개 진단항목 중 공시항목에 대해 투명하게 적기 공시할 것을 주문했다.강순희 이사장은 “업무 프로세스의 ESG 내재화를 통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역량평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ESG 경영

    2022.06.28 14:39
  • 포스코, '성윤리 위반행위 근절 위한 쇄신 계획' 발표

    포스코가 28일 ‘성윤리 위반행위 ZERO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는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성윤리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해 종합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최근 발생한 성윤리 위반 사건과 관련해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과 성윤리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쇄신 계획을 담은 이메일을 임직원에게 발송했다. 김 부회장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회사와 임직원분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그간 소홀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과감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와 고용 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성실히 받고,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사내 성윤리와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면밀히 진단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 직원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종합대책 수립에 앞서, 향후 성 비위 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先 인사조치, 後 조사 Rule’을 적용하고, 모든 성윤리 관련 비위에 대해 관련자는 물론 관리자의 책임도 엄중히 물을 방침이다. 또한 ▲피해자 선호에 따라 사내·외 법률·심리상담 전문가 지정 운영 및 의료 지원 ▲외부 전문기관의 성윤리 조직진단 ▲소수 직원 독립 근무장소 외부 전문가 진단 · 개선 ▲양성평등 조직문화 자문단 운

    2022.06.28 13:14
  • 울산시 2022년 국민행복 정보통신(IT) 경진대회 개최

    울산시는 정보취약계층(장애인·고령층·장년층·결혼이민자) 및 디지털배움터 교육생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동기 유발 및 대국민 디지털 포용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보통신(IT)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응시부문은 장애인, 고령층 1(만75세 이상), 고령층 2(만65세 이상~만74세), 장년층(만55세 이상~만64세), 결혼이민자 및 디지털배움터 등 4개 부문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0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예선대회는 오는 7월 20일, 접수 인원에 따라 울산 시각장애인 복지관 등 예선장소로 선정된 관내 장애인 정보화 교육기관 등에서 실시된다.울산광역시에 주소를 둔 고득점 예선통과자 16명(장애인부문4명, 고령층 부문6명, 장년층 부문 3명, 디지털배움터 부문3명)은 오는 9월 7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행복 정보통신(IT)경진대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정보화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28 09:20
  • 누리호 성공에 주목받는 덕산그룹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 중견기업인 덕산그룹이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백 개의 국내 기업이 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함께 이끌었는데, 덕산그룹 계열사인 덕산넵코어스도 이 기술 참여 기업에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덕산넵코어스는 누리호의 위성항법수신기(사진)를 개발하고 만들었다. 누리호가 우주에 있는 항법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누리호 맨 앞부분의 위성보호덮개(페어링) 바로 아래에 설치됐다. 우주의 극저온 환경과 발사체의 강한 진동 등을 견뎌야 해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이준호 덕산그룹 회장(사진)은 지난해 3월 이 회사를 인수했다. 주변에선 새로운 사업 분야라며 만류했지만, 우주 신산업에 대한 미래 발전 가능성을 확신하며 밀어붙였다. 덕산넵코어스는 고도의 위성항법 시스템 기술의 핵심인 PNT(위치·항법·시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 방위산업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유도탄, 유도로켓, 유도폭탄, 지능탄 등 정밀 유도무기 체계에 필수적인 항법 및 항재밍·항기만 기술은 우리군의 전차·장갑차, 각종 유도무기 체계에 적용되고 있다.이 회장은 “덕산넵코어스가 보유한 항법 기술은 GPS, 레이다 등 초정밀 감시센서로 이동체의 위치 및 속도, 자세 등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기능을 한다”며 “방산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5G(5세대), 자율주행 등에 핵심 기술로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한 축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에서도 최적화한 위성항법 장치를 공급하는 사업에 나서기로

    2022.06.27 17:59
  • 노정환 신임 울산지검장 "형사소송법 개정 부작용 최소화하자"

    노정환 신임 울산지검장은 "형사소송법 개정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자"고 27일 말했다.노 지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작년에 급격한 제도 변화를 겪었고, 최근 입법 절차나 내용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평가되는 법률 개정이 있었으나 공익 대표자로서 검찰 역할에 변화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검찰 업무 수행에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9월부터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 검사의 수사 범위, 고발인 권리 보호, 직접 수사 폐지 영역에서의 공백 등 과제가 많다"고 덧붙였다.이어 "국민이 어떤 피해를 볼 수 있는지를 미리 살피고 대비해야 한다"며 "국민 인권보장과 정의 구현의 최후 보루로서 검찰 위상을 재정립하자"고 말했다.노 지검장은 경남 창녕 출생으로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사법연수원 26기로 창원지검 검사, 울산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대전지검장 등을 지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27 16:17
  • 민선8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에 안효대 전 국회의원 내정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 측은 경제부시장에 안효대 전 국회의원(사진)을 내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안 내정자는 1955년 경북 영양군에서 태어나 청구고, 계명대 등을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이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를 거쳐 정몽준 전 국회의원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현재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다.국회의원으로 있는 동안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 위원을 두루 거쳤다.민선 7기 기준으로 전국 17개 광역단체 부단체장 중에 국회의원 출신이 한 명도 없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재선 의원 출신의 안 내정자 역할이 매우 기대된다고 김 당선인 측은 밝혔다.김 당선인도 "대기업에서 근무한 실무 경험이 있고, 특히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라면서 "전·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경제계·학계와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어 민선 8기 성공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울산시장 비서실장으로는 안 전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김창민 씨가 내정됐다.김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울산중앙고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했다.이들 별정직 공무원 내정자는 신원조사,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27 10:56
  • 울산소방, 빅데이터로 올해 대형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 추진

    울산소방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선정 사업은 '대형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품질개선 및 오픈 API(프로그램 간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 구축'이다.울산소방본부와 엔정보기술은 국비 5억원을 들여 이달 중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울산소방본부의 빅데이터와 환경부 등 9개 기관의 개방 데이터를 결합·가공해 울산의 지역·기간·시간대별 화재·구조·구급 등 총 22종 재난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재난 정보에 대한 빠른 접근, 소방산업 분야 연구의 정책자료 활용, 청년 인턴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27 08:41
  • 포항제철소 '2022 글로벌모범시민위크', 12일간 대장정 마무리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12일간의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대장정을 마쳤다.글로벌모범시민위크는 포스코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특별 봉사활동 주간으로,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위크는 '함께해온 포스코! 함께하는 우리!' 를 테마로 지난 14일부터 시작해 25일까지 12일간 진행됐다.올해 포항지역에서는 협력사 40개사 직원을 포함해 누적 7500여명이 368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포항제철소는 12일간의 봉사활동 기간 동안 지역사회 나눔·돌봄 활동과 지역 생태 보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실제로 봉사 기간동안 직원들은 자매마을 경로당을 보수하고,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학습 지도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사회를 돌봤다. 장마, 태풍,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여름 쉼터를 조성하거나 장마, 태풍에 대비하는 모래 주머니를 제작해 비치하는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지역 생태 보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도 활발히 이뤄졌다. 포스코 직원들은 바닷가, 공공시설 인근 환경 정화 활동부터 자매마을 방풍림 복원, 문화재 돌봄, 야생화 꽃단지 조성 등 다양한 생태 보전 활동을 선보였다.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은 "12일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하다"며 "글로벌모범시민위크 기간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 성장하는 포항제철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글로벌모범시민위크 외에도 주말과 휴일을 활용해 상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향후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

    2022.06.26 22:02
  • 울산 신고리 5·6호기 배관 100만 피트 달성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고리 5·6호기 건설 현장에서 배관 설치 공사 100만 피트 달성 기념식을 지난 22일 열었다.원전 배관은 주요 기기와 연결돼 각 계통을 구성하는 중요 설비로, 인체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새울원자력본부는 “100만 피트 설치 달성은 원전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시점으로, 기전 공사의 완성 단계”라고 강조했다.신고리 5·6호기는 한국형 신형경수로 APR1400이 설치된 9, 10번째 원전으로, 지난달 말 기준 종합공정률은 78.96%에 이른다. 5호기는 2024년 3월, 6호기는 2025년 3월 각각 준공 예정이다.신고리 5·6호기 원자로건물 외벽의 두께는 기존 120㎝에서 137㎝로, 보조건물 외벽의 두께는 120㎝에서 최대 180㎝까지 늘렸다.신한울 1·2호기는 운항 중인 항공기가 원전 부지 내에 추락할 확률을 고려했다면, 신고리 5·6호기는 항공기가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해 설계한 원전으로 안전성만큼은 국내 어떤 원전보다도 월등하다는 게 새울원전본부 측 설명이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3 17:49
  • 울산, 착한 임대인 사업 추진

    울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사업이다.감면 대상은 올해 임대료를 3개월 이상 10% 이상 인하한 건물주다. 감면액은 2022년 건축물분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 각 100만원으로, 최대 200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2023년 1월 말까지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3 17:46
  • 울산농업기술센터 “아열대 과수 연구모임 육성 지원 나선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가 농업관련 연구모임 육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센터는 23일 울산키위연구회(회장 윤영도)를 대상으로 전남 보성, 광양 등의 키위 재배 농가에서 ‘현장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현장 견학에서는 전남 보성 키위 재배단지의 꽃가루 인공 수분 신기술 현장시연 및 광양시 키위 신품종 육성 등의 현장 교육이 이뤄졌다.‘울산 키위 연구회’는 4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신기술을 익히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농업 관련 연구 모임에 대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농업 정보 기술에 대한 연결망(네트워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현장 학습 견학을 지원해 울산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30여개 농업관련 연구회 및 작목반, 동호회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이들 연구모임은 정기회의를 비롯하여 작물 연구에 도움이 되는 초청 교육, 현장 실습,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 중이다.올 초에는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농한기 시점에 맞추어 겨울 가지치기 현장 학습 교육을 3차례 실시하여 농가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23 08:44
  • 울산시 2022 전국체전 앞서 ‘시민과 함께 미리 뛰는 미니체전’ 개최

    울산시는 오는 10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시민과 함께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울산시는 오는 26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체전 종목 모의 체험과 프리마켓, 각종 공연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2022 전국체전을 홍보한다.울산시는 올해 대회를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도약·평화체전’으로 만든다는 각오다.2022 전국체전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이자 울산에서 17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미리 뛰는 미니체전’을 통해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행사는 오전 11시 개막식에 이어 2022 전국체전 종목을 직접 체험하는 미니체전, 폐막식 순으로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핵심 행사인 미니체전에서는 양궁, 사격, 야구, 축구, 농구, 태권도, 복싱, 체조 등 전국체전 8개 종목과 시각장애인 전용 종목인 쇼다운(홀탁구), 컬링과 유사한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등 전국장애인체전 3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총 11개의 미니체전 종목 중 5개 종목 이상을 체험해 도장을 받으면, 미니체전 프리마켓 5000원 이용권을 제공한다.프리마켓에서는 울산의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 (판매품목) 등을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2022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타투 체험, 풍선미끄럼틀 놀이 체험, 마술과 비누방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폐막식에서는 미니체전 우수 참여자를 시상하고, 전국체전 오엑스(OX)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상품도 제공한다.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은 “이번 행사를

    2022.06.23 08:41
  • "종이 만들고 남은 찌꺼기, 재활용 방법 찾았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찌꺼기를 활용해 나일론 원료를 제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안광진·김용환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으며 ‘리그닌을 이용한 고분자 단량체의 제조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특허 출원했다. 리그닌은 종이를 만드는 펄프 공정이나 바이오 연료 생산 시 나오는 부산물이다. 리그닌에는 다량의 오염물질이 포함돼 있고, 구조도 복잡해 다른 물질로 전환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리그닌에 수열 반응(섭씨 100도, 1기압 이상 고온·고압의 물이 관여하는 반응)을 적용해 수용성 유분, 탄소 분말, 리그닌 오일 등 서로 다른 성분을 분리해냈다. 이 중 수용성 유분에서는 나일론 원료로 전환할 기초 물질이 되는 구아이아콜을 추출했다.연구팀은 또 탄소 분말과 리그닌 오일로 만든 탄소 구조체에 산화몰리브덴이나 팔라듐을 추가해 반응 촉매를 만들었다. 구아이아콜에 두 촉매를 단계적으로 반응시킨 뒤, 산을 이용한 촉매 반응까지 추가하면 나일론 원료가 만들어진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2 18:22
  • 울산, 24일부터 '수국 축제'

    울산 남구는 24~26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제1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장생포 고래마을에는 2019년부터 매년 심고 가꿔온 20여 종 1만여 그루의 수국이 1만7200㎡ 규모로 조성돼 있다. 축제는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매시 정각마다 비눗방울이 나오는 버블 쇼, 숲속의 힐링 콘서트 등이 열린다. 수국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장생포에도 다른 도시 못지않은 아름다운 수국이 피었으니 많은 관광객이 수국을 즐기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2 18:20
  • 30년간 1만6000시간 봉사…현대차 최현섭씨 책 발간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직원이 30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을 펴냈다. 주인공은 울산공장의 최현섭 씨(생산관리 4부·사진)다. 최씨는 1992년 고향마을에 태극기 100개를 기증한 것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현대차 자원봉사센터 회장으로서 봉사단체 ‘한울타리’를 비롯해 ‘청죽’ ‘넝쿨 한우리’ ‘32장학회’, 미용 봉사단체 ‘바버샵’을 창단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누적 봉사 시간은 1만6000시간에 달하며, 개인 자격으로 사회단체에 기부한 금액은 6000여만원이다. 선행이 알려지면서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울산시장상 등을 받았다. 그는 그동안 활동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아 《봉사, 그대에게 향기를 주면 나는 꽃이 된다》는 제목으로 최근 책을 펴냈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2 18:03
  • 동서발전 경영진, '성과급 자진 반납'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 자율반납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들은 전력그룹사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국전력공사의 반납 취지에 맞추어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동서발전은 연료비 급등에 따른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전력그룹사 간 소통·협업 강화와 기관별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위기 극복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영혁신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022.06.22 14:00
  • [인사]한국에너지공단

    □ 부서장 전보 인사 <본 사>▲감사실장 박영호 ▲기획조정실장 이재용 ▲혁신인재육성실장 노병욱▲수요정책실장 김성완 ▲효율기술실장 김성복 ▲글로벌사업실장 김성훈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박성우 ▲풍력사업실장 우영만 <지역본부>▲강원지역본부장 김상명  

    2022.06.22 13:57
  • AI 비파괴 검사·재난안전키트…생명 지키는 안전 신기술 10개

    안전보건공단은 21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와 함께 산업안전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22 안전 신기술 공모전’을 열어 10개사를 선정했다. 대상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비파괴 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딥아이(대표 김기수)에 돌아갔다.최우수상은 다기능 재난안전키트를 개발한 피노스토리(대표 이명원)와 사물의 움직임 및 온도 변화에 의해 달라지는 음장 변화 패턴을 분석해 화재 등의 재난을 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시큐윅스(대표 박기성) 등 2개사에 주어졌다.우수상은 화재 징후 조기 표출 및 감지 시스템을 상용화한 더블유에스테크(대표 임희재) 등 세 곳이 받았다.전력 케이블 관리업체인 일등인터내셔널(대표 김연진)은 케이블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대형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관로구 방화·방수 장치를 상용화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안전 신기술 스타트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70개 팀이 몰려 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안전보건공단은 이들 기업에 상패와 함께 총 3000만원을 지원했다.올해 5회째를 맞은 안전 신기술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산업안전 신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 육성하는 공모전이다. 관련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산업안전 분야의 창업 성공 디딤돌로 자리 잡고 있다. 지금까지 43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했다.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들 스타트업에 대한 특허·자금 지원, 마케팅 등 전 주기 사업지원 체제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안전 신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많이 배출해 산업안전에 혁신을 불러오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2022.06.21 17:57
  • 안전보건공단, '데이터 기반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1일 울산본사에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데이터 안전보건 선도기관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선포식 행사는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기관장 주관 하에 '디지털로 소통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세상'을 비전으로 진행됐다.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고 활용하는 안전보건 서비스 선도기관으로의 도약 의지를 보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선포식에서 안종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데이터가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말했다.행사는 공단 데이터 운영 실태 공유·점검, 데이터 기반 안전보건 서비스 3대 추진전략과 행동방침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안전보건공단은 △데이터 경영체계 구축△데이터 인프라 확충△데이터 품질 고도화 등 3대 추진전략을 중점으로 데이터 기반의 안전보건 서비스 대전환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단기적으로는 데이터 관점의 일하는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간부직과 직원 데이터 교육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인다.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을 의미한다.중·장기적으로 안전보건 마스터 데이터 구축과 조직 등 관리체계 정비, 데이터 신뢰성과 무결성을 유지하는 지속적인 품질활동으로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고품질·고가치 데이터를 생산·제공할 예정이다.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금은 데이터가 핵심동력이 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라며 “앞으로 공단은 실효성 높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품질 개선 활동과 투명

    2022.06.2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