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오문완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 울산시 제공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오문완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오문완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부위원장에 최형준 전 국회 보좌관을 각각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교수는 노동법을 전공한 노동·법률 분야 전문가다.

노동 현장과 산업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주요 정책 과제 실행 방향을 점검하고 시정 인수 작업을 총괄하게 된다.
울산시장직 인수위 부위원장에 내정된 최형준 전 국회 보좌관. 울산시 제공
울산시장직 인수위 부위원장에 내정된 최형준 전 국회 보좌관. 울산시 제공
최 전 보좌관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정책과 입법 업무를 담당한 정책 전문가다.

울산시장직 인수위는 오는 16일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김 당선인 취임일인 오는 7월 1일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 이동권 보장, 노동이 존중받는 산업 인공지능 전환(AX), 동북아 에너지 물류거점 구축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예산 검증과 정책 점검을 통해 민선 9기 핵심 과제 추진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