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마무리 한 뒤 올해 4분기 중 최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동시에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승부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및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4분기 중 자사주 매입, 현금 배당 등을 포함해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 중이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2%대 초반 물량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