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철강산업과·대학정책과 신설"
박 당선인은 이날 포항첨단해양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산업의 74%를 철강산업이 차지함에도 관련 부서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포항공대(POSTECH), 한동대 등 대학과 청년 창업을 연결할 수 있는 대학정책과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선 직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만난 그는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포스코에 회식도 하고 돈을 풀어 지역경제를 살려달라고 했고 전기강판공장도 투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일만대교 건설과 관련해 최적의 대안을 찾고 있다"며 "의대 설립과 관련해 포항공대, 포스코와 우선 의견을 통일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