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엽 행복청장은 누구…"정무 감각 좋고, 아이디어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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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장에 강주엽 행복청 차장이 13일 임명됐다.
사진=연합뉴스
강 청장은 대전 출신으로, 명석고와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32회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과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등 기획 부서를 거쳐 정무 감각과 기획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항정책과장, 교통정책조정과장, 국토정보정책관, 물류정책관, 대변인 등 국토부 내 여러 분야를 두루 경험한 뒤 작년 6월 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 청장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로 부처 안팎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소 경청하는 자세와 온화한 인품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직원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대전 출생 △대전 명석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영국 킹스칼리지 공학 석사 △기술고시 32회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과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등 기획 부서를 거쳐 정무 감각과 기획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공항정책과장, 교통정책조정과장, 국토정보정책관, 물류정책관, 대변인 등 국토부 내 여러 분야를 두루 경험한 뒤 작년 6월 행복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 청장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스타일로 부처 안팎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평소 경청하는 자세와 온화한 인품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직원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대전 출생 △대전 명석고 △서울대 토목공학과 △영국 킹스칼리지 공학 석사 △기술고시 32회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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