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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봉천14구역 1531가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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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층 14개동 … 공사비 6275억
    재건축 수주 2조 넘을 전망
    GS건설, 봉천14구역 1531가구 짓는다
    GS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조감도)에 아파트 1500여 가구를 짓는다. 이달 재건축·재개발(도시정비) 수주액이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GS건설은 최근 열린 봉천제1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두 차례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했다. 봉천14구역은 봉천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14개 동, 1531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6275억원이다. GS건설은 단지 이름으로 ‘관악 자이 포레시티’를 제안했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다. 봉현초와 상도중이 가깝다. 주변으로 준공 20년이 지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올해 들어 GS건설은 서울 중랑구 중화5구역(6498억원), 부산 수영구 수영1구역(6374억원) 시공권을 따냈다. 봉천14구역까지 포함하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9147억원에 달한다.

    이달 시공사 선정을 앞둔 7000억원 규모의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수주도 유력하다. 2차 입찰에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 참여했다. 상계5구역(11만6000㎡)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7층, 2016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사업지와 맞닿아 있다. 인근에 서울신상계초를 비롯해 5개 중·고교가 있다. 지난 4일에는 1조7000억원 규모의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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