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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 100만평 이상 제2산단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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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 100만평 이상 제2산단 개발 나선다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배후 용지에 100만평 이상의 제2산단을 신규 조성한다. 입주 기업에 전력과 용수 등을 적기에 공급하고자 관련 시설도 앞당겨 짓기로 결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23일 발표했다.

    계획은 크게 ▲ 핵심 성장거점 육성 ▲ 성장 기반 구축 ▲ 기업 맞춤형 투자 환경 조성 ▲ 지속 가능한 개발 등 4가지로 나뉜다.

    먼저 현재 조성하고 있는 새만금 국가산단 3, 7, 8공구의 분양 시기를 기존 계획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 올해 상반기부터 기업에 분양한다.

    또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약 20만평의 산업용지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산단 배후 용지에 100만평 이상의 산업용지를 조성, 제2산단으로 개발한다.

    이는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면서 국가산단 내 산업용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기업을 위해 비응2, 비응3 변전소를 2026년까지 완공하고 전력 개폐소, 배전 선로 공사도 착수한다.

    이차전지 기업 맞춤형 용수 공급 관로와 방류 관로 공사도 시작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분석할 수 있는 통합관제센터도 들어선다.

    새만금 산단의 친환경적 개발을 도모하고자 새만금호 안에 방치된 어구를 제거하는 등 공유수면 관리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하루게 다르게 발전,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 유치를 통해 새만금의 성장을 이어가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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