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 20대1 넘었다"…오산세교 한신더휴, 5월28일 당첨자 발표
한신공영㈜의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최고 경쟁률 20.47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 (기타경기) 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화) 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일(월)~14일(금) 까지 5일간 진행한다.

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호평했다. 아울러,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합리적 분양가는 물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또한, 전체 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세교2지구 최초로 무이자를 적용, 고금리 기조에 지친 수요자들의 금리 부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