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 재연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 재연임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제10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재연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22년에 최초로 위촉된 후 2023년에 연임된 뒤 이번에 10기 위원으로 재위촉됐다.

    자문위는 주택시장과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주택시장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서울시가 실효성 있고 전문화된 정책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 위원은 앞서 서울 관내에서 동작구·성북구·강동구·양천구·관악구·중랑구·구로구·종로구·강서구 등 총 9개 자치구의 위원직을 맡았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발주 현장의 현장 감사와 자문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제도인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았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광명시 경관위원회 재위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광명시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재위촉됐다고 5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경관계획’으로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2. 2

      "GTX 호재만 믿었다간…인덕원처럼 집값 거품 터진다" [이송렬의 우주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이슈를 너무 과대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랬다가 집값이 출렁이는 곳도 꽤 많은 상황이죠."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은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GTX가 서울로의 ...

    3. 3

      '반도체 DNA' 이식…체질개선 나선 SK에코

      건설과 친환경 사업을 주력으로 해온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반도체 종합 서비스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 반도체 공장 시공을 넘어 산업단지·용수·전력구 등 반도체 기반시설 전반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하이테크사업 외에 인공지능(AI) 분야 설계·조달·시공(EPC) 사업 수행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AI솔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토목·플랜트 등 EPC를 수행하는 솔루션사업 조직과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한다.SK그룹은 SK에코플랜트를 반도체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경영진 교체와 반도체 관련 공사 확대, 계열사 확충 등의 작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SK하이닉스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체계를 구축한 김영식 양산총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그 후속 절차다.올 들어 3분기까지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부문 매출은 4조711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3.6%를 차지한다. 2023년 2월 착수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1기 구축 공사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기본 도급액은 4조5891억원에 달한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이천과 청주의 M14·15·16 등 초대형 제조시설 경험을 기반으로 반도체 인프라의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를 고려해 미국 등 해외 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자회사도 반도체 중심으로 정비하고 있다. 지난 2일 SK트리켐, SK레조낙 등 4개 소재 회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