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서북권에 건조주의보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동남·동북권에는 건조주의보가 지난 1일 발령돼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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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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