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제2회 미래에셋 밋업 프로젝트(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고,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특강과 더불어 70여명의 장학생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7년부터 해외교환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특파원(기자단), 쉐어링데이(봉사활동)등 장학생들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6,963명의 장학생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거쳤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여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며 "장학생들이 자기개발의 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정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