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서비스
이용 대상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 노약자 혹은 임산부다.
오는 20일 0시부터 하루 동안 대전 지역 안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콜센터 전화나 누리집, 사랑나눔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전교통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장애인의 날에도 2천100건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지원했다"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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