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품에 100% 라벤더수 적용
그린알로에의 코스메틱 브랜드 ‘알로에스테’(대표이사 정광숙)가 피부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으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8회째 알로에화장품 부문에 선정됐다.

알로에스테는 정제수를 사용하는 일반화장품과 달리 전 제품에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함유하고 있다. 화장품 보존성분도 파라벤과 같은 합성성분들을 배제했다. 베리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해 피부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전제품에 100% 라벤더수 적용
피부 면역세포 활성화와 보습 작용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사용한다. 피부 항산화 작용의 기능성분도 친환경 원료의 신소재를 함유해 고품격 화장품을 추구하고 있다. 알로에스테는 유기농알로에추출물이 100%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수분을 장시간 충전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습 성분을 강화했다. 어류콜라겐, 저분자히아루론산 등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이 피부 탄력과 재생력을 높여준다. 17종의 식물성분이 천연방부성분과 결합해 트러블 개선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여드름 등 민감한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알로에스테는 현대 여성의 피부 고민인 탄력, 주름, 미백, 피부결, 모공 등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고기능성 라인도 자연유래 성분으로 출시했다.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을 함유해 피부를 맑게 정화시켜준다. 진피층의 단백질 층을 활성화시켜 탄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알로에스테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대표브랜드로 친환경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착한 품질력으로 현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코스메틱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