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유니스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유니스(UNIS)가 육각형 걸그룹의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스는 대중에게 첫 선보이는 데뷔 앨범인 만큼 비주얼, 콘셉트는 물론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힘을 줬다.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유니스의 데뷔 행보가 줄곧 주목받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무대 위 유니스의 모습이 조명 받으면서 이들의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첫 주부터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유니스의 자신감은 '잇츠라이브(it's Live)'에서도 증명됐다.

여덟 멤버의 목소리는 밴드 세션 라이브 연주에 완벽하게 녹아들었고, 안무와 함께여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니스의 '슈퍼우먼(SUPERWOMAN)' 라이브 무대는 타이틀곡의 포인트는 물론 이를 표현하는 여덟 멤버의 보컬을 새롭게 돌아보게 했다.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W.W.C(World Wide Cover)'를 통해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스의 폭넓은 음악 소화력을 느낄 수 있다. 유니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콜롬비아, 필리핀 등 5개 국가의 히트곡을 커버했다. 이 영상 역시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SNS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유니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안무 연습 영상을 시작으로 M2 채널의 '릴레이댄스'와 '퍼포먼스37(Performance37)', 스튜디오 춤 채널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제스처, 표정 연기 등이 눈에 띄었다. 멤버들의 춤선, 리듬감, 섬세한 표현력도 모두 완벽해 이들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멤버들의 음악 역량이 돋보이는 콘텐츠들이 하나둘 입소문을 타면서 유니스의 성장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유니스의 '슈퍼우먼' 뮤직비디오는 현재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니스는 춤, 노래, 비주얼이 다 되는 완성형 육각형 걸그룹의 존재감 또한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