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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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후 8시 3분 17초(한국시간) 괌 데데도 북쪽 622㎞ 해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19.09도, 동경 145.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3㎞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