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춘계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MVP 김유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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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24 전국춘계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4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일반부 풀리그 평택시청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승 2무를 기록한 kt는 아산시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 kt 김유진, 우수선수에는 아산시청 서정은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kt 사령탑에 취임한 김성은 감독은 "감독으로 첫 대회라 부담이 컸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 감독은 "우리 선수들 체구가 조금 작아 이번 대회 체력이나 슈팅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다음 대회에는 더 보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덧붙였다.
주장으로 최우수선수에 뽑힌 김유진은 "비시즌 동안 팀 단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효과를 봤다"며 "올해 남은 대회들이 많은데 계속 하나로 뭉쳐서 계속 1등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kt는 4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일반부 풀리그 평택시청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승 2무를 기록한 kt는 아산시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 kt 김유진, 우수선수에는 아산시청 서정은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kt 사령탑에 취임한 김성은 감독은 "감독으로 첫 대회라 부담이 컸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 감독은 "우리 선수들 체구가 조금 작아 이번 대회 체력이나 슈팅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다음 대회에는 더 보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덧붙였다.
주장으로 최우수선수에 뽑힌 김유진은 "비시즌 동안 팀 단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효과를 봤다"며 "올해 남은 대회들이 많은데 계속 하나로 뭉쳐서 계속 1등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