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칠원동 상가건물 공사 현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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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35분께 경기 평택시 칠원동의 한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현장에는 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연면적 2천100여㎡, 2층 규모로 공사 중인 건물 내부와 외벽 등이 소실됐다.
이 불로 인해 강한 연기가 발생하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20여 건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해 신고 20여분 만인 오후 2시 55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시 현장에는 공사 관계자 30여 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연면적 2천100여㎡, 2층 규모로 공사 중인 건물 내부와 외벽 등이 소실됐다.
이 불로 인해 강한 연기가 발생하면서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20여 건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해 신고 20여분 만인 오후 2시 55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