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올해 수소차 750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7곳을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달부터 수소승용차 210대, 수소시내버스 24대, 수소광역버스 8대를 우선 보급하고 낡아서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 버스는 수소버스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 4월 통영에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준공하는 등 연내 수소충전소 7개를 확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