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높이 규제' 받던 풍납동에서…900가구 새 아파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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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모아타운 관리계획 가결
강서구 방화동 등 총 2300가구 공급
문화재 근처로는 공원 조성하고
층수 규제 풀어 20층으로 완화
강서구 방화동 등 총 2300가구 공급
문화재 근처로는 공원 조성하고
층수 규제 풀어 20층으로 완화

서울시는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송파구 풍납동 483의 10 일대(4만3339㎡), 강서구 방화동 592의 1 일대(7만2000㎡) 등 2건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수정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풍납동 483의 10 일대는 풍납토성이 가까운 문화재 보존관리지역으로 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6~15층)과 올림픽로변 조망가로 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6~8층), 7층 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에 따른 층수 규제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된 곳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