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샘물
사진=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은 미네랄워터 브랜드 '풀무원 퓨어'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신규 브랜드로 풀무원샘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개선,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 퓨어는 330mL, 500mL, 2L 등 3종으로 출시된다. 40m 천연 모래 필터로 걸러낸 화강암반수를 사용해 깔끔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라고 풀무원샘물은 설명했다.

또한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년 환경 호르몬 및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제품 패키지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