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교류 워크숍
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 간 교류 확대·연대 강화"
강원 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제4차 법정 문화도시 교류 워크숍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일 이틀간 진행한 워크숍에는 전북 고창군, 대구 달성군, 울산광역시, 경기 의정부시, 경북 칠곡군 등 제4차 법정 문화도시의 센터장 및 실무진이 참여했다.

영월 문화도시 센터 견학, 영월 관광 거점 방문, 문화도시 실무자 간 네트워킹 등도 함께 진행했다.

김경희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센터장은 "4차 법정 문화도시 간 연대사업의 추진을 위해 이번 교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문화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월문화재단 "문화도시 간 교류 확대·연대 강화"
한편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024년 문화도시 시민추진단 참여자를 3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과는 관광, 문화교육, 문화 다양성, 문화예술, 미디어 활용, 사회적 경제, 자연환경, 축제, 청소년, 홍보 마케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33-375-6372)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